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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6월21일 21시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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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기쁜교회 15주년 기념 및 임직 예배




뉴욕늘기쁜교회(담임 김재홍 목사)는 설립 15주년을 맞아 감사예배 및 장로,집사, 권사 임직식을 6월 21일(주일) 본당에서 열었다.

이날 임직한 장로, 안수집사, 권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강영규, 김해수, 양철수
►안수집사: 김형봉, 이종식, 이해준
►권사: 이미경

ARP 동북부노회 임사부장 이용호 목사는 '지명하여 부르시는 일꾼'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가 중요한 이유는 첫째,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기 때문이다. 고마우신 하나님은 교회를 찾는 우리를 만나주시고, 하나님을 만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긴다"라고 설명했다.

이 목사는 "둘째,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세상의 명예와 부가 아무리 많아도, 하나님을 모르면 어리석은 사람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영광을 위해 일하는 이가 지혜로운 자다. 셋째, 하나님을 닮아갈 수 있는 곳이다. 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나면, 얼굴 빛부터 달라진다. 오늘 임직자들이 하나님께 쓰임받고, 하나님 영광만을 위해 일하며, 하나님을 닮아가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석호 목사는 권면에서 "오늘 임직한 분들은 교회에서 세운 분들이니 그 직분이 다른 교회에 가면 의미가 없다. 교회의 자랑은 하나님을 자랑스럽게 하는 인물들이니, 그 기준에 합당한 인물이 되길 바란다. 개인 경건 생활은 물론 목회자의 조력자이자, 교우를 위해 존재하는 하나님의 자랑이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송병기 목사(목양장로교회)는 축사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큰 믿음의 담력을 키우고, 그 믿음으로 승리하는 일꾼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수 장로는 임직자들을 대표해 감사말을 전하며 "인생의 우선순위를 하나님, 교회, 성도, 목사에게 두고, 더 잘해야겠다는 미안한 마음으로 가장 경건하고, 가치있는 사명을 충실히 이행해 가겠다"고 말했다.

1부예배는 황동익 목사(뉴비전교회)의 기도, 담임목사의 출애굽기 35:30-36:1 봉독, 글로리아 성가대 찬양, 이용호 목사 설교, 조이풀 찬양대의 헌금 특주, 박영수 목사(아름다운제자들의교회)의 헌금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임직식은 담임목사와 임직자들의 서약 문답, 권사임직기도, 집사안수기도, 장로안수기도, 담임목사의 공포, 문석호 목사의 권면, 송병기 목사의 축사, 임직자들과 교회의 예물교환, 조이풀 남성중창단의 축가, 김해수 장로의 감사인사, 김광석 장로의 광고, 허걸 목사의 축도, 임재홍 목사의 만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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