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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6월18일 09시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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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헤럴드 사옥이전 감사예배 드려
크리스천헤럴드 양준호 발행인이 사옥이전 감사예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서선교의 사명을 가지고 1977년 10월21일 창간된 38년의 역사를 지닌 크리스천헤럴드사(발행인 양준호 회장)가 더욱 더 효과적인 복음 전파를 위하여 TV 방송국(18.88)을 개국하기 위해 3700 Wishire(105호) 로 이전하고 교계 여러분들을 모시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 6월 15일(월) 오후 7시30분 크리스리스천 TV 방송 스튜디오에서 정대철 목사(방송부장)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 되었고, 김종대 장로(O.C 장로협의회 회장)가 대표로 기도하고,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가 설교 했다. 민 목사는 김숙영 교수(방송국장)의 특별 찬양에 이어 등단, 마태복음3장 1절-3절 말씀을 본문으로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는 제목으로 설교 했다. 민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왕 중의 왕이신 구세주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때 요한은 그 왕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나팔수였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오늘 TV 방송국을 개국하기 위해 사옥을 이전하고 예배를 드리고 있는 크리스천헤럴드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전하고 증거하는 나팔수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 크리스천헤럴드사는 그리스도의 찬란한 전도 사역을 성령께서 이끌어 주셔서 악령들을 물리치는 역사가 있기를 축원한다”고 강조 했다.

박희민 목사(미주성시화대표 회장)는 축사에서 “현대 사회는 정보를 중요시하고 있다. 38년 된 크리스천헤럴드사는 미주 이민 100주년 기념행사를 비롯, 연감, 미주이민사 등 귀중한 자료들을 출간하였다. 이제는 신문과 방송과 TV 3두 마차를 힘차게 달려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용 목사(코너스톤교회)는 “양준호 회장이 기도 끝에 결단을 내린 이 TV 방송국은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을 하게 되었다. 다른 언론들은 한국 문화와 세상문화를 소개하는 반면에 기독교 문화를 알리고 전하고 소개하는 크리스천문화 사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님과 함께하는 강력한 언론사가 될 것을 기원한다”고 축사했다.

양준호 회장(발행인)은 환영사에서 “부족하지만 제가 시작한 이 TV 사역은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이민사회와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하려고 하는 뜻에서 시작을 했다. 힘이 들고 어려움이 도사리고 잇을 지라도 주님의 능력과 보호와 사랑을 힘입어 최선을 다하여 주님의 아름다운 사역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본사에서는 오는 10월1일 기하여 개국을 서두르고 있으며, TV 방송을 이용 설교 방송에 참여할 목회자 및 선교사님들의 관심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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