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회장 이재덕 목사) 할렐루야 대뉴욕복음화대회를 위한 4차 준비기도회 및 3차 임실행위원회가 6월 12일(금) 오전 10시 은혜교회(담임 이승재 목사)에서 열렸다.
증경회장 박희소 목사는 ‘건강한 교회’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고, 통성기도 순서에는 김연규 목사가 미국과 조국을 위하여, 유용진 목사가 뉴욕의 복음화와 교계를 위하여, 이준성 목사가 할렐루야대회 진행을 위해 기도를 인도했다.
박희소 목사는 말씀에서 “한국교회의 침체 원인 중 하나는 평판이 좋지 않아서이다. 건강한 교회는 자연스레 좋은 소문이 나기 마련이고, 자연스레 교회를 부흥시킨다. 좋은 소식을 들려주는 건강한 교회로 성장시키기 위해 힘쓰자”고 말했다.
1부 예배는 이승재 목사의 인도, 주효식 목사의 기도, 이상호 집사의 행 2:42-47 봉독, 유상열 목사의 특송, 박희소 목사의 설교, 특별통성기도, 한기술 목사의 광고, 이만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회무에는 회장 이재덕 목사의 사회, 윤세웅 목사의 개회기도, 서기 한기술 목사의 회원점명, 총무 김희복 목사의 업무보고가 있었다. 보고사항에는 교협 사무실 이전 감사예배, 부활절 연합예배, 체육대회, 네팔구제헌금 등이 있었고, 준비위원장 문석호 목사는 할렐루야대회, 공제규 전도사는 청소년대회 준비사항을 보고했다. 허윤준 목사는 2015년 3월 부터 5월까지의 감사를 보고했다.
한편 할렐루야대회는 6월 26일(금)부터 28일(주일)까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열린다. 같은 날 열리는 어린이 복음화대회 강사는 뉴저지 체리힐 제일교회 Joe F. Kim 목사이다. 5차 준비기도회는 6월 19일(금)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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