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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6월08일 19시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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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신대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해외한인장로회(KPCA) 뉴욕장로회신학대학(원) 32회 학위수여식 및 졸업예배가 6월 7일(주일) 오후 6시 뉴저지하베스트교회에서 열렸다.

2015년도 졸업자 명단과 수상자내역은 아래와 같다.
►신학사 송천식 ►교역학 석사 김민, 신경호, 정선희
►최우수 성적상 정선희 ►최우수 논문상 신경호 ►공로상 김민, 정선희

총회장 김종훈 목사는 ‘주의 손이 함께한 사람’이란 제목의 말씀에서 “오늘 학위를 받는 졸업생들이 좋은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 좋은 목회자란 큰 교회에 속한 사람, 많은 수의 성도를 보유한 목회자가 아니라 주님의 손과 함께 하는 목회자를 뜻한다. 주님의 손이 함께 하기 위해서는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하는 사람, 십자가의 삶을 사는 사람,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 되야한다”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학장 유재도 박사는 기독교잡지 ‘생명의 삶’에 1993년 나이지리아 선교사가 쓴 ‘주님의 명령’이란 제목의 글을 일부 발췌하여 졸업생에게 들려주었다. 유 박사는 "복음을 전하는 것은 주님의 명령이고, 어떤 고난과 역경도 핑계 밖에 될 수 없다. 졸업생들은 앞으로 어떤 자리에 있던지 거룩한 사명을 받들어 끝까지 달려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필라노회장 조성수 목사는 격려사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가고 싶은 데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보내시는 곳에 가는 것이다. 끝까지 버티면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신다. 말보다는 기도를 많이 하기 바라며, 졸업 후에도 말씀 공부를 계속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저지교협서기 엄순희 목사는 축사에서 “여성 목회자로서 오늘 졸업한 4명 중 3명의 여성 졸업생들을 보니 감회가 남다르다. 30년 전 신학생이 되었을 때 모든 사람이 나의 미래에 대해 비관했으나, 나는 방학때마다 기도원에 올라가 하나님 부름에 대해 어떻게 미래를 개척할지 해답을 갈구했다. 하지만 하나님의 대답은 오직 너와 함께 할 것이라는 말씀 뿐이었다. 여성 목회자로서 아무 희망이 없던 30년 전부터 지금까지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함께 해주시고 길을 열어주셨다. 졸업생들도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끝까지 붙들고 있는다면 마지막에는 열매 맺게 하실 것이다. 또한 스승님들도 졸업생에게 졸업 이후의 길을 열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졸업예배는 학감 이기백 박사의 인도, 동문회장 신상필 목사의 기도, 전 뉴저지노회장 정철 목사의 행 11:19-24 성경봉독, 뉴저지장로성가단의 찬양, 김종훈 목사의 설교, 학감의 학사보고, 학장 유재도 박사와 이사장 박맹준 목사의 학위수여식, 재학생과 동문이 졸업생에게 선물 증정, 학장의 권면, 총무처장 임선순 목사의 연혁보고, 조성수 목사의 격려사, 엄순희 목사의 축사, 신경호 졸업생 대표의 답사, 임선순 목사의 광고, 교가제창, 전학장 김창길 박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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