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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6월07일 22시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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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추가)함께하는교회 창립 예배



컴벌랜드 장로회 동부한인노회 소속 함께하는교회(담임 박수열 목사)는 창립 감사예배를 6월 7일(주일) 오후 5시에 교계인사들과 성도들의 축복속에 올렸다.

함께하는교회는 2014년 8월부터 하은교회(담임 고훈 목사) 당회 결정하에 개척을 준비하고, 9월 컴벌랜드 장로회 동부한인노회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은 박수열 목사와 7개 가정이 하은교회를 떠나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2015년 1월부터 현 위치의 성전(35-09 169ST Flushing)에 입당했으며, 박성수 협동목사, 노성현 EM 전도사가 함께 사역하고 있다.

하은교회 고훈 목사는 작년 9월 7일자 주보의 칼럼에서 "함께하는교회의 개척자가 되어주십시오" 그리고 "함께하는 교회가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건강하고 사역과 선교가 자라며 믿지않는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활력이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라며 새 교회 개척에 동참할 것을 권유하고 앞날을 축복했다.

박수열 목사는 "창립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교회 개척부터 오늘 창립 감사예배를 드리기까지 도와주신 하은교회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회장 고재청 목사는 '십자가의 사랑'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보여주신 것이 바로 십자가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배웠으니 이웃 사랑을 통해 사랑을 실천해야한다. 십자가는 율법의 완성이고, 예수님께서는 율법의 핵심이 이웃 사랑이라는 것을 몸소 가르쳐주셨다"고 말했다.

고 목사는 "따라서 교회가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지 않으면 존재의 의미가 없다. 부흥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주님께 받은 사랑을 베푸는데 역점을 둬야한다. 이웃을 사랑하면 전도와 부흥은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다"고 강조했다.

뉴욕교협 회장 이재덕 목사는 축사에서 "박 목사와 함께 개척의 주역인 일곱 가정은 개척 멤버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또 손님이 아닌 주인의식을 가지고 담임목사와 혼연일체가 되어 나눔을 실천하는 건강한 발전과 부흥을 이루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1부예배는 박수열 목사 인도, 부노회장 박진수 목사의 기도, 조상숙 목사(아웃리치교회)의 요일 4:10-11, 20-21 봉독, 고재청 목사의 설교, 이상민 전도사의 헌금 특송, 인도자의 봉헌 기도, 홍상설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창립 선포식을 노회서기 박지우 목사의 인도, 개식사, 박수열 목사의 창립과정 보고, 노회장과 교회대표 간의 서약, 창립선언, 증경노회장 양부환 목사의 감사기도, 이재덕 목사의 축사, 창립예배준비위원장 장일기 집사의 광고, 박영표 목사(미주성결교회 뉴욕 감찰장)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함께하는교회는 '예배의 감격이 있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 교육하는 교회, 나그네를 대접하는 교회, 창조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교회, 두 문화 사이에 집과 같은 교회'를 표방한다. 또한 교회 부설 학교에서 단기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리더십, 한글, 가베, 부모 코칭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주일예배 1부 오전 9시, 2부 11시, 주일학교 10:45, 청년 오후 1시
수요예배/금요기도회 오후 8:30
새벽기도회 5:30 (화-토)
►전화 718-353-7500, 주소 35-09 169th ST, Flushing, NY11358

<취재 구라회 기자>
기독뉴스(www.Kido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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