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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6월04일 22시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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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미 콘서트, 카네기홀 2800석을 꽉 채우는 성황 보여


송정미 콘서트가 5월 30일(토) 오후 7시 뉴욕 카네기홀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움에서 열려 2800석을 꽉 채운채 성황리에 열렸다.
 
팻머스문화선교회(대표 선량욱)와 송미니스트리 기획 및 주관으로 열린 콘서트에서 뉴욕 현지 선발된 어린이 150명(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의 New York Youth Choir은 송정미와 함께 ‘오 대한민국’ '아리랑'을 불렀다. 
 
이날, 송정미와 무대를 함께 꾸민 뮤지션들은 한국의 대표적인 기타리스트 함춘호, 국립국악관현악단 편곡자 최지혜, 씨씨엠 뮤지션 김대영, 김진, 색소포니스트 심상종, 씨씨엠 그룹 소울싱어즈 등이다. 또한 국립국악관현악단인 허은영(해금), 김민아(피리·태평소·생황), 이승호(국악 타악)와 연수단원인 김한백(소금·대금·단소) 연주자까지 최고의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관객으로 참석한 지현희씨는 "내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여겨진 날이다. 어린이와 어른들이 한 목소리로 '오 대한민국'을 부를 때 마음이 하나가 되었고 뿌듯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기독교인 누구나 즐겨 부르는 '축복송’의 작사·작곡자이자 200여만장의 앨범을 판매한 명성 높은 CCM 가수인 송정미는 이날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한국 최고의 CCM가수로 우뚝섰다.

송 교수는 "오늘 저의 개인 콘서트로 끝나지 않고 침체된 교회가 하나 되는 부흥의 전환점이 되는 시간이 되길 소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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