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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6월02일 12시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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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제일교회 창립 32주년 기념 예배
장로안수, 권사 취임, 장로취임식 함께 열려


뉴욕한인제일교회(담임 박효성 목사) 창립 32주년 기념 예배가 5월 31일(주일) 오후 5시 본당에서 열렸다.

이 날 예배에는 박만성 장로 안수, 안석철, 김옥님, 박은실, 황양순  4명 권사 취임, 권인택 장로 취임식도 함께 열렸다. 또한 10년, 20년, 30년 출석한 성도들을 축하하는 시상식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김태수 목사(뉴저지 청암교회)는 평신도에서 장로를 거쳐 목사 안수를 받은 자신의 신앙 여정을 되새기며“장로는 현실에 안주한다면 적당히 편한 자리일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사명을 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운 자리이다. 섬김의 자리, 자기 비움의 자리, 맡겨진 책무를 다해야 하기 때문이다. 장로의 책무는 교회를 든든한 반석위에 서게 하고, 부흥으로 견인해야 하며, 사회적 책무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장로의 책임을 다하는 비결은 항상 성령과 말씀에 기대고, 마음에서 장로라는 직위를 잊고 생활하며, 모든 것을 신앙에 근거해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성도 한명 한명을 사랑의 마음으로 끝까지 놓치지 말고, 마지막 때를 바라보고 섬긴다면 하늘나라 상급을 받을 것이다”고 권면 했다.

김지섭 목사(반석교회)는 축사에서 “박 목사님이 개척한 교회를 30년 넘게 성장시키고, 오랜 세월 함께 해준 성도들이 있다는 것은 복되고 귀한 일이다. 목회자가 아버지의 마음으로 돌보시고, 성도들이 목회자를 따라 섬겨주신 귀한 교회의 60주년에는 더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인식 목사(뉴욕제일교회)는 “교회라는 공동체를 키워내는 것은 삶과 죽음의 기로와 같은 모든 것을 건 사명인데, 이렇게 성령으로 당당하게 자리매김 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진정한 생명수의 근원인 하나님만 바라보는 목회를 하신 담임목사 부부께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이곳에서 복음이 온세계로 뻗어나가길 기도한다”고 축하했다.

1부 예배는 안성국 목사(뉴욕능력교회) 집례, 최호경 목사(임마뉴엘선교교회) 교독문 낭독, 김택용 목사(흰돌제일교회) 대표기도, 사회자의 사도행전 2:43-47 봉독, 성가대 찬양, 박효성 목사 설교, 정인식 목사(선한이웃교회)의 봉헌 기도로 진행되었다.

2부 안수식에서는 장로 안수, 권사 취임, 장로 취임이 진행되었고, 감리사의 기도와 선언, 담임 목사의 취임패 증정, 김태수 목사의 권면, 권인택 장로의 선물 증정 및 답사가 있었다.

3부 시상식에는 10년 근속 장석권, 이미정 부부, 박순자, 20년 근속 송택상, 양옥자 부부, 박명화, 30년 근속 진태영, 진원숙 부부, 김영민, 김영자 부부, 강영숙, 방남인 성도가 상을 받았다. 이어 김지섭 목사, 지인식 목사의 축사, 권인태 장로의 광고, 홍상설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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