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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5월31일 21시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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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사랑교회 시무장로 임직 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은혜와 사랑교회(담임 최기성 목사)는 한길석 시무장로 임직예배를 5월 31일(주일) 오후 5시 교계인사와 성도들의 축복 속에 올렸다.

홍명철 목사(SI 은혜교회)는 '하나님을 본받는 장로'라는 제목으로 "임직자는 그동안 어려운 고시를 치루며 여기까지 오는 과정에 부담이 많았을 것이고, 앞으로는 부담이 더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부담을 거룩한 부담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모세가 지도자가 된 것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탁했기 때문인 것처럼, 임직자도 하나님이 나를 사용하시도록 하고, 하나님만 본받고 따라가겠다는 결심을 잊지 말기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정도영 목사(뉴욕갈릴리교회)는 축사에서 "장로라는 직분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그동안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기쁘게 나누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영철 목사(페어필드 한인교회)는 임직자에게 "장로교에서 장로는 교회를 살릴 수도 망하게 할 수도 있는 중요한 직분이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오직 충성이다. 오직 충성하여 훗날 생명의 면류관을 받길 바란다"고 했으며, 성도들에게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직분자를 존귀하게 여기고, 하나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한길석 장로는 답사에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인도, 그리고 담임목사님과 아내의 도움으로 오늘 이 자리에 섰다.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리며, 직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배는 최기성 목사의 인도, 김홍선 목사(새은혜교회)의 기도, 사회자의 에베소서 5:1-2 봉독, '그 사랑 내 생명' 혼성 찬양, 홍명철 목사 설교와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임직식은 담임목사의 기도와 임직자의 서약, 안수위원들의 안수와 악수로, 담임목사 공포 및 축복기도, 임직패 증정 및 성의 착의식, 전수현(클라리넷)과 백혜은(피아노)의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축하연주, 정도영 목사 축사, 옥영철 목사 권면, 한길석 장로 답사, 김영호 목사(뉴욕노회 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취재 구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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