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버겐카운티 소재 다리놓는교회(담임 성영호 목사)는 교회 성도들이 모은 네팔 재난 구호 헌금 1,240 불을 소속 교단인 SBC 남침례교단의 Baptist Global Response를 통해 보냈다.
성영호 담임목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중에도 마음을 모아주고, 협력해준 교회 성도들과 교회에 깊이 감사 드린다. 계속해서 네팔 땅을 위해 그곳을 치유하며 회복시키실 주권의 하나님의 긍휼하신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하자”고 말했다.
네팔에는 지난 4월 25일 진도 7.8의 지진과 5월 12일 진도 7.4의 여진으로 최소 8천명 이사의 사망자와 1만 6천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전세계 구호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다.
기독뉴스(www.KidokNews.net)
저작권자(c) 씨존 기독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