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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5월22일 12시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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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수도원 수도회 1회 사모 수련회 개최
개신교 수도원 수도회는 미 동부지역 한인교회 사모 대상으로 1회 사모 수련회를 5월 17일(주일)부터 19일(화)까지 버지니아 워런튼 소재 에즈라 수양관(원장 김낙중 장로)에서 개최했다.

개신교 수도원 수도회는 뉴저지장로교회를 담임했던 김창길 목사가 한인들을 위해 세운 미주 최초 수도회이다. 김 목사는 “현대 교회들이 물량주의에 치우쳐 있어 내면 영성을 돌볼 틈이 없는데, 영성 회복을 위해   수도회를 세우게 되었다”고 설립 취지를 설명하며, “임영수 목사의 모새골, 김진홍 목사의 두레수도원, 이동원 목사의 필그림하우스, 최일도 목사의 다일공동체와 비슷한 성격의 수도회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순복음, KPCA, 고신, 합동, 감리, PCUSA 등 교파를 초월한 참가자들은 강사로 초청된 강선우 사모, 김 에스더 목사, 김창길 목사, 최세나 목사의 강의, 미술 치료, 간증, 놀이와 회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영혼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에스더 목사는 “펜실베니아에서 한인 사모가 남편 목사에게 총격을 가한 사건, 버지니아에서 남편을 살해한 사건이 있었다. 교회를 섬기며, 참고 견디는 것을 사모의 미덕으로 생각하는 가운데, 많은 사모들이 우울증 등 정신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보고 사모들을 섬겨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강선우 사모는 “크리스찬은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들인데 정작 사모들이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웃음을 잃어버렸다. 결국 목사가 예수를 잘 믿어야 사모와 성도들이 자긍심을 갖고 행복할 수 있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개신교 수도원 수도회는 매년 사모수련회를 지역을 옮겨가며 열 예정이며, 수도회 운동 회원 가입 문의는 아래와 같다.

문의: 201-618-1532, pampastor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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