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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5월17일 21시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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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회 뉴욕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뉴욕 총신대학교와 신학대학원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이 5월 17일(주일) 오후 6시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있었다. 다음은 졸업생 명단이다. 

신학사: 김현진, 방명근, 정유관
목회학석사: 김동욱, 김성민, 김진형, 노광문, 이하영, 정용문, 채수정, 최수미
 
강유남 박사(분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제 1부 예배와 제 2부 학위 수여식으로 마련되었다. 위원과 졸업생의 입장으로 시작된 예배는 사회자의 개회사에 이어 이윤석 박사의 졸업생을 격려하는 기도로 이어졌다. 
 
정영민 교수의 여호수아 1장 1절~9절까지의 성경봉독 후 엄기환 박사(해외총회 증경총회장)의 설교가 있었다. “인생의 역전승”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엄 박사는, 이스라엘의 역전승의 비결을 설명하며 우리 인생에 있어서 역전승의 비결이 무엇인지 전했다. 말씀을 통해 그 비결은 임마누엘의 은혜로 가능하며, 믿음으로 순종하고 한 쪽으로 치우지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때 가능함을 강조하였다. 엄 박사는 “우리 인생의 목표가 주님의 말씀에 부합하기를 소망하며 말씀대로 살 때에 고난과 희생이 따라올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인생의 역전승을 맛보기를 원한다.”고 권면하였다.
설교 후 이대길 박사(총동문부회장)의 헌금기도로 1부 예배가 마무리되었다.
 
제 2부 학위수여식은 박희근 교수의 학사보고로 시작되었고 정익수 박사(총장)의 학위 및 졸업증 수여가 계속되었다. 또한 성적과 출석, 봉사에 두각을 나타낸 졸업생들에게는 종합우수상(우수상 최수미 /김동욱 (공동수상), 준우수상 정용문)과 특별상(정용문, 채수정)이 수여되었다. 
 
이어서 졸업생들을 위한 훈사에서 정 총장은 본교의 5대 교훈인 신자가 되고, 학자가 되고, 성자가 되며, 전도자와 목자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권면하였다.
 
그리고 졸업생을 대표한 정용문 전도사의 모교에 기념품을 증정하는 시간과 김종태 목사(뉴욕노회장)의 졸업생에게 주는 기념품 전달식이 훈훈하게 이어졌다.
 
축사는 윤세웅 박사(뉴욕신학교협의회장)와 한문수 박사(대한신학대학장)가, 축송은 학우회 대표들이 맡았고, 특주와 축도를 끝으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되었다.
 
이 날 졸업한 11명의 졸업생들은 축하와 격려의 따뜻한 박수를 받으며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한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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