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동부선교캠프, 8월 뉴저지에서 개최

인터콥선교회(본부장 최바울 선교사)는 2015 선교캠프를 동부지역은 8월 5일(수)부터 8일(토)까지 나흘 간 뉴저지 Christ Church에서, 서부는 7월 29일(수)부터 8월 1일(토)까지 LA 토렌스한인교회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주제로 개최한다.

<2015 선교캠프>는 "시대의 표적/예루살렘의 평화” 라는 소주제로 진행되며, 강사로는 이원상목사(SEED선교회 국제대표), 최일식 목사(KIMNET 상임대표), Dr.Rev. David Ireland(Christ Church담임목사), Dr.Rev. Toufik Haddad목사(중동 아랍교회지도자), 최바울선교사(인터콥 본부장)를 비롯한 여러 선교지도자 및 현지 선교사들이 강의한다.

전체 프로그램으로는 주제강의, 아침 메세지, 선교사 간증, 선택식 강의 등이 있으며, 주제강의는 시대분석과 역사분석들 통하여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고(마16:1-4), 성경에 나타나는 미래 예언과 성취의 파노라마 속에 하나님의 나라의 전진과 완성을 보게된다. 더불어 세계와 열방을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때(kairos)를 분별하고 지구촌 전방개척 땅끝에서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최근 세계선교 동향의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각종 영상 미디어 상영, 미전도종족 부스 탐방, 모든 세대가 한자리에 모이는 열방축제 BTJ 페스티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인터콥선교회 본부장 최바울선교사는 "지금 시장이 지배하는 세계체제, 이슬람 글로벌테러리즘 및 동성결혼의 글로벌 규범화 등 안티기독교적 글로벌 운동으로 인해 세계교회와 성도들은 엄청난 도전에 직면해 있다. 또한 갈수록 강하게 다가오는 짐승(Beast)의 힘 앞에 교회의 권세는 갈수록 해체되고 있으며 성도들은 혼돈과 좌절, 깊은 소외에 내몰리고 있다. 이와같은 마지막 시대에 지구적으로 갈수록 증폭되는 불확실성 그리고 엄청난 세력으로 다가오는 세상의 힘과 맞서 싸우기 위해서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주님께 나가야한다” 고 말하면서 "십자가로 승리하신 예수님의 능력으로 승리자로 서서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역사를 함께 이루어갈 미주 한인교회 및 다민족교회의 모든 성도, 모든 세대를 <2015선교캠프>에 초청한다”고 전했다.

금번 인터콥 선교캠프는 동부와 서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동부 선교캠프는 뉴저지에서, 서부 선교캠프는 LA 토렌스한인교회에서 진행된다. 선교캠프는 미주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한기홍목사), KIMNET(상임대표 최일식목사), 뉴욕기독교방송 CBSN 등이 후원한다.

    •    주제 : 하나님의 나라 - 시대의 표적 / 예루살렘의 평화
    •    일시 : 2015년 8월5일(수) - 8월8(토)까지
    •    장소 : 뉴저지 Christ church (140 Green Point Rd. Rockaway ,NJ 07866)
    •    주관단체: 인터콥선교회(InterCP)
    •    후원단체 : 세계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KIMNET, 뉴욕기독교방송 CBSN, Carlvary Temple Church, New Jersery Christ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