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크 월드 대회(Nyskc World Conference '15 PA)가 6월29일부터 7월2일까지 University of Delaware에서 ‘예배 회복’을 주제로 열린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대회를 준비 중인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와 임원들은 대회를 앞두고, 메릴랜드, 델라웨어 및 필라 지역을 방문하여 세미나와 포럼을 가졌으며, 방송사와 신문사를 찾았다.
최고센 목사와 임원들은 4월27일 메릴랜드 지역의 새소망교회(담임 안인권목사)에서 나이스크 세미나를 열고, 예배회복에 대한 설명과 대회 참석을 권유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나이스크 월드 대회 장소인 델라웨어로 이동하여 델라웨어 교협회장 이상호 목사(윌밍턴 장로교회 담임)와 대회 준비 모임을 가졌으며, 대회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서 논의 하였다. 이상호 목사는 지역교회의 참여와 더불어 최선을 다해 대회가 차질 없도록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최 목사 일행은 28일 오전, 필라델피아 새한장로교회(담임 고택원목사)에서 필라교협 주최로 열린 NYSKC Forum에 참석했다. 최 목사는 “죄를 지은 아담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아담은 아무대답하지 않았고, 나무 뒤에 숨어있었고, 벌거벗은 자신을 알게 되었다는 말씀을 통해서 무너진 기업의 회복은 바로 예배를 통해서 다시 회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최 목사는 “매년 열리는 컨퍼런스에서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훈련을 하고 있으며, 나이스크에서 말하는 예배 회복은 예배의 정신과 자세에 대한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회팀은 이어 인터넷 복음방송 Good News (대표 김종환 목사) 사무실을 방문하여 대회 홍보 영상을 촬영하고, 필라 한국일보(대표 데이빗 안)를 방문했다. 데이빗 안 사장은 월드대회전까지의 홍보를 필라 대표 일간지로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2015 나이스크 월드 대회>
- 기간: 2015년 6월29일부터 7월2일까지
- 장소: University of Delaware
- 주제: 예배 회복
- 준비위원회: 대회장 최해근 목사(몽고메리장로교회 담임/필라델피아지역한인교회협의회장), 총무위원 이경종목사(샬롬한인장로교회 담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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