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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4월26일 22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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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추가] 손소혜, 양성석의 오카리나 찬양제
뉴욕교계 최초로 오카리나 찬양제가 4월 26일(주일) 신광교회(담임 강주호 목사)에서 열렸다. 손소혜, 양성석 두 오카리나 솔로이스트는 월드밀알찬양신학교 후원을 위해 오카리나를 중심으로 솔로, 듀엣, 앙상블 등 다양한 연주로 찬양제를 꾸몄다.











오카리나는 19세기 후반 이탈리아인 도나티가 고안한 악기로 리코더와 같은 발음원리를 가진 관악기로 소박하고 서정적인 음색이 특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주옥같은 찬양곡들이 은은하면서도 깊은 울림이 있는 오카리나 선율로 연주되어 관객들이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손소혜 집사는 십년 전부터 오카리나 찬양 연주자로 활동하며, 월드밀알선교합창단에서 다수의 찬양 선교에 참여해왔다. 베이사이드장로교회에 출석 중인 손 집사는 뉴욕 Adult Day Care Center, 맨하탄 오카리나 동우회 등의 지도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양성석 집사는 한국 오카리나 연구회 회장이자, 한국 오카리나 페스티벌을 다수 주최했으며, 찬양 선교, 대전대학 평생교육원 지도 강사로, 앙상블 리더로 활동하는 연주자이다.

이날 공연에서 7중주, 3중주의 활약을 한 토론토 열린오카리나 앙상블은 2011년 창단, 토론토를 중심으로 자선연주회 및 찬양 사역을  하는 찬양단으로 양 집사가 이끌고 있으며, 멤버는 양혜원, 이예진, 김가현, 박다영, 이인섭, 조성림, 정기섭, 추연수 씨 등이다.

공연은 7중주 앙상블로 '내 진정 사모하는', '나의 죄를 씻기는',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주의 동산으로', 양성석 솔로곡으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항해자', 'Amazing Grace', 손소혜 솔로곡으로 '거룩하신 하나님',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시편 8편', '기도' 등이 연주되었다. 듀엣곡으로는 '나를 받으옵소서', '그 사랑의 숨결',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핸드벨과 합주한 'Above All', 피날레는 오카리나 3중주로 '해같이 빛나리', '물이 바다 덮음 같이'로 장식했다.

특별 순서에는 프라미스 어린이 합창단(전성진 지휘, 한나영 반주)의 'Jumbo', 'Donna Nobis Pacem', 'I Sing Because I'm Happy', 월드밀알찬양신학교 재학생 및 교수의 헌금송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월드밀알 핸드벨 트리오의 'To God be the Glory',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최윤자 단장의 독무가 있었다.

이 밖에도 사회에 이선경 집사(CBSN 찬양유빌라테 진행자), 대표기도 현영갑 목사(뉴욕샘물장로교회), 축도 강주호 목사가 순서를 맡았으며, 피아노 정지은, 바이올린 유안나, 트럼펫 이요선, 젬베 김갑수 등의 연주자들이 콘서트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프라미스 어린이 합창단










사회 이선경 집사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최윤자 단장
















<취재 구라회 기자>
기독뉴스(www.Kido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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