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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4월23일 12시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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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비전교회 이전 감사 부흥성회 성황
정경학 목사 초청, ‘비전의 불을 밝혀라’주제로 사흘 간 축제
뉴욕비전교회(담임 김연규 목사)는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교회이전 감사 부흥성회를 가졌다. 서울 상영교회 담임 정경학 목사를 강사로 초청, 첫날부터 열정적 설교를 통해 은혜의 축제를 이어갔다.

정경학 목사는 첫날 감사와 아멘 신앙을 통해 축복의 환경을 먼저 조성하는 것을 강조하며, 콩 나무가 콩이란 열매를 얻기 위해서는 콩깍지가 먼저 수분을 머금고 자란 후 비로서 그 안에서 콩이 생성되는 비유를 통해 신앙의 부흥성장을 위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둘째 날은 “기독교의 신앙은 창조, 임마누엘, 부활, 재림신앙이 기초이다. 세상에 많은 종교가 있으나 오직 기독교만 이러한 신앙을 갖고 있는 것은 유일한 것이며 참 신앙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앙인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예배자이다. 예배의 불을 끄지 말아야 하며 예배를 우선 순위로 두는 것은 교회를 인정한다는 것이다. 예배의 불, 기도의 불, 전도의 불, 믿음의 불을 끄지 말아야 하며 열매가 맺어지도록 불을 지펴 타오르게 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 날 정경학 목사는 “승리의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하며, 닛시의 하나님을 기억하자, 이레의 하나님께서 준비를 해 주셨다. 교회의 위치를 이전하고 이곳을 발판을 삼아서 더욱 크게 올라서기 위해 준비하신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은 도우시는 하나님 이심을 믿으며 회복과 축복의 통로가 되는 교회가 되자”며 성장과 회복, 그리고 축복을 기원했다.

뉴욕비전교회는 이번 부흥성회가 창립 13년을 맞이하며 지난 2009년에 이어 두 번째의 공식적인 부흥성회를 가졌다. 강단에서 순수한 복음과 주위를 돌아보며 섬기며, 세계를 품어 선교의 비전을 펼쳐 나아가기를 기도하는 김연규 목사는 정기적으로 해외 선교지를 순회하며 복음전파 사역, 선교지의 지원사역들을 펼치고 있다. 소규모 교회로서 중형교회 정도의 선교에 더 많은 기도와 섬김을 통해 뉴욕일원에서 일하는 교회로 알려진 뉴욕비전교회는 지난 2월말 30-30 Parsons Blvd로 교회를 이전하고 한 달여 기간 동안 새 예배처소의 정비를 마쳤다.

교회를 섬기는 한 성도는 “교회가 이전을 하는 과정 중에 단 한 분도 이탈자가 없으며 오히려 인근에서 교회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계심으로 교회의 인근에 전도하여야 할 이유를 부여 받은 것으로 생각되어 감사한 일이다”며 전했다.

“뉴욕비전교회가 새로이 이전한 위치가 퀸즈 플러싱 지역의 종교자유선언을 한 장소라는 유래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며 지역에 대한 배경설명을 덧붙여 전하는 교역자는 “오히려 이곳이 이전보다 복음의 선포와 전도를 해야 할 이유를 부여 받은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뉴욕 비전교회는 보다 더 많은 선교와 섬김을 실천해 나아가기 위해 담임 목사와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준비를 하며, 열정적으로 순수한 신앙을 지켜가며 헌신과 선교에 동참할 일꾼들을 기다리고 있다.

뉴욕비전교회는 30-30 Parsons Blvd, Flushing NY 11354에 위치하고 있으며, 917-558-7435의 연락을 통해 교회 안내 및 신앙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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