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산하 뉴욕한인청소년센터(AYC, 회장 송병기 목사)가 주관한 2015년 청소년 농구대회에서 고등부 1위 아름다운교회, 2위 뉴욕수정성결교회, 3위 퀸즈한인교회가 차지했다. 중등부에서는 1위 후러싱제일교회 2위 아름다운교회 3위 퀸즈한인교회가 각각 차지했다.
4월 18일(토) 오전 9시 프레쉬 메도우 홀리 카우 농구장에서 열린 농구대회는 12개 교회에서 10개의 고등부 6개의 중등부 팀 총 16개 팀이 참가했으며 경기 중간에는 슛 어라운드 게임이 열려 재미를 더했고 페어플레이어에게는 스포츠맨십어워드 등이 주어졌다.
공재규 사무총장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준 교회와 농구대회를 후원해준 뉴욕교협 등 여러 단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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