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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3월25일 19시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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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협의회 11회기 이취임 예배




뉴욕전도협의회(회장 오태환 목사) 11회기 이취임 예배가 3월 25일 (수) 오전 10시 30분, 뉴욕은총장로교회(담임 오태환 목사)에서 열렸다. 신임 임원에는 회장 오태환 목사, 총무 현영갑, 회계 하정민 목사가 취임했다.


4대 회장을 역임하고 다시 11회기 회장이 된 오태환 목사는 취임사에서 “이제 껏 없던 이취임 예배를 오늘 연 것은 협의회를 다시금 새롭게 정비하고 뉴욕에 널리 알리기 위해서이다. 15명의 신입 회원을 받아 정회원 50명, 준회원 30 여명으로 확충했다. 회원들의 회비와 섬김으로 잘 꾸려가도록 할 것이며 전도대학과 함께 헌신할 것이다. 여러분의 사랑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석형 목사(롱아일랜드 성결교회)는 ‘사명자의 길’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신임 회장과 전도대학 학장 허윤준 목사는 영혼을 구원하는 사명에 앞장을 선 분들이다. 거룩한 부담을 진 것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지도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이해하고 인도할 수 있는 머리와 아는 것을 체화하는 실천력, 그리고 강인한 지도력을 겸비해야 한다.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는 갈 길을 분명히 알고 있으니 주님 영광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같이 나아가자”고 전했다.


뉴욕교협 회장 이재덕 목사는 “전도협의회는 복음을 전하는 본질적인 사역을 하는 단체이다. 좋은 소식, 반가운 소식이 많이 들려주는 복된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전희수 목사는 축사에서 “뉴욕의 수많은 단체 중에 가장 중요한 지상명령을 받은 것에 대해 회장님께 축하를 전한다. 또한 하늘의 큰 상급을 받을 것에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박상일 목사(뉴욕남교회)는 권면에서 “전도협의회가 오직 전도에만 힘을 쏟아 갈팡질팡하는 이민교회들에게 좌표를 가르켜 주길 원한다”고 말했다.


3대 회장 김수태 목사는 “전도협의회와 전도대학이 요새 많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10년을 버텨왔는데 지금 포기할 수는 없다. 대학에서 일꾼들을 훈련시켜 주고, 협의회에서는 교회마다 전도 상황을 파악해 도와주어야 한다.  새 임원진과 함께 새롭게 거듭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


1 예배는 5 회장 김영환 목사의 인도, 9 회장 지인식 목사의 기도, 인도자의 20:22-24 성경봉독, 뉴욕남성목사합창단의 특별 찬양, 김석형 목사의 설교, 하정민 목사의 헌금 기도, 소프라노 조애실 사모의 헌금 특송, 뉴욕교협 증경회장 김승희 목사의 축도, 현영갑 목사의 광고로 마쳤다.


2 이취임식은 현영갑 목사의 인도, 뉴욕교협 증경회장 김원기 목사의 기도, 직전회장 허윤준 목사의 이임사, 오태환 목사의 취임사, 이재덕 목사와 전희수 목사의 축사, 박상일 목사의 권면, 신구임원교체식, 감사패 증정, 김수태 목사의 광고, 양승호 목사의 만찬 기도로 순서를 마쳤다.


뉴욕전도협의회 주최 <지역교회 살리기 운동 세미나>
일시: 4월 14일(화) 오전 10시 - 오후 4시
장소: 만나교회
강사: 박재열 목사(한국 작은 교회 살리기 운동본부 대표)






































<취재 구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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