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갈릴리교회(담임 김용철 목사)는 1일(주일) 안병수 시무장로 취임 및 노무홍선교사 장로 임직예배를 드렸다. 임직받은 노무홍선교사는 서던 벱티스트와 풀러신학교 석사를 졸업하고 NYTS(뉴욕신학교)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노 선교사를 소개하고 권면을 맡은 정도영 목사에 따르면 노무홍선교사는 KPCA 뉴욕노회 목사고시를 2011년 통과했으나 평신도선교사로 섬기고 싶다며 목사안수를 받지 않았다. 장로선교사로 선교에 매진하게 된 노무홍 장로는 오아시스선교회 이사장 크로스선교회 커네티컷 뉴욕지부장, 일천만이산가족뉴욕지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아프리카와 북방선교등의 선교사역을 하고 있다.
한편 뉴욕갈릴리교회는 이날, 전 담임 정도영 목사를 선교목사로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