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존의 제 33기 목회와 선교를 위한 컴퓨터 강좌가 2015년 2월 12일(목) 뉴욕기독교방송(CBSN) 세미나실에서 개강했다.
둘째 날인 19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2명의 수강생들이 스마트폰을 배우기 위해 참석했고 강의내용은 사진찍어 텍스트로 보내기, 알람시간 맞추기 등을 배우고 실습했다. 수강열기는 뜨거웠고 대부분 참석자들은 60-80세로서 스마트폰을 보유하고는 있으나 전화나 간단한 카톡을 쓰고 있는 초보자들이다. 최고령자는 82세.
33기 강의내용은 스마트폰으로 이메일 보기, 쓰기 등의 방법, 카톡의 다양한 활용법, 앱 다운로드받기, 성경보기, 신문/TV/라디오/유튜브 보기 등으로 진행한다.
강의는 3월 26일(목) 오전 10시 15분부터 11시 45분까지 총 7회에 걸쳐 CBSN(뉴욕기독교방송) 세미나실에서 열린다.(163-07 Depot Rd. #B-2 Flushing, NY 11358)
씨존 대표 문석진 목사가 7회에 걸쳐 실시하는 컴퓨터 강좌 수강료는 무료이며 등록비는 $20이다. 개근자에게는 환불한다. 문의: 전화 347-538-1587이나 이메일 newyorktop@gmail.com로 하면 된다.
한편 씨존의 컴퓨터강좌는 씨존의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목회와 선교를 위한 강좌로 출발했으며 한 클래스당 4주에서 12주로 강의했다. 미주기독교미디어그룹 씨존의 컴퓨터강좌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재덕 목사)와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이만호 목사), 기독뉴스, 뉴욕기독교방송(CBSN)이 공동후원한다.
한편 씨존은 지난 가을학기에 이어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의 에버그린 봄학기(3월 11일 개강)에서 스마트폰을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뉴욕기독교방송과 공동 주관으로 스마트폰 활용에 미숙한 교회의 장년과 노년의 남여선교회 회원들을 위한 <크리스천의 스마트폰 활용법>을 강의한다. 이 특별프로그램은 주일예배 후 친교시간인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교회를 방문해 진행한다. 문의: 347-538-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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