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는 2월 16일(월) 오후 6시 30분 금강산연회장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개최했다. 회장 정권식 장로는 회장인사말을 통해 장로연합회의 단합과 친목을 강조했다.
장로로서 교계의 섬김과 선교를 담당해 온 장로연합회(회장 정권식 장로)는 이날 모은 헌금전액을 노숙인사역기관인 뉴욕나눔의 집(대표 박성원 목사)에게 이웃돕기성금으로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의 본을 보여주었다. 또한 2014년의 다민족선교대회 장소를 제공해준 후러싱제일교회와 황규복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연합회는 8월 23일(주일)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제3회 다민족선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설교는 뉴욕교협회장 이재덕 목사가 느헤미야 1장 1-11절의 본문으로 '하나님의 사람'의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하례만찬에 이어 경품잔치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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