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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2월11일 11시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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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개혁신학교 총동문회- 선교사와 미자립교회 후원금 전달, 재학생에게는 장학금지급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25회기 총동문회(회장 허윤준 목사)는 2월 9일(월) 오후 7시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에서 제9회 총동문회의 밤을 열고 선교사와 미자립교회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매학기 재학생에게 전달하던 장학금은 종전의 500달러에서 700달러로 인상했다. 
 
특히 이날 설교는 학장 장영춘 목사가 맡아 고린도 전서 11:1의 본문으로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의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부축을 받으며 강단에 올라선 장 목사는 건강한 음성으로 말씀을 전했다. 
 
"저는 여러분에게 나를 본받으라고 말할 수 있는 자신이 없다. 하지만 내가 목회할 때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되려고 노력한 것처럼, 여러분들도 '예수님이면 어떻게 했을까'하고 생각하면서 사역하기를 부탁한다."면서 예수님을 본받아 닮으려고 노력하는 사역자가 되기를 당부했다. 
 
퀸즈장로교회 담임 김성국 목사는 축사를 통해 "저는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출신은 아니지만 이 신학교와 개인적으로 교회적으로 교계적으로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면서 친밀감을 표시하고 "동부개혁신학교가 뉴욕교계에서 복음적인 신앙을 견지하고 신학교출신 목회자들이 뉴욕이 뉴욕되게 하는데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무처장 김혜천 목사는 "1987년 설립된 신학교는 25회에 걸친 졸업식을 통해 420명의 신학생을 배출한 미주에서 가장 모범적인 개혁주의 보수 신학교이다"라고 강조했다. 
 
총동문회 밤 행사는 1부 예배는 인도 및 환영사 허윤준 목사(회장), 기도 최미하 전도사(서기), 성경봉독 이경남 전도사, 찬양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찬양대, 설교 학장 장영춘 목사, 헌금특송 이재환 학우, 봉헌기도 김지회 목사(직전 회장), 축사 김성국 목사, 감사패 증정(직전 회장), 신학교 소개 총무처장 김혜천 목사, 특별연주 신동기 학우, 동문 선교사 및 미자립교회 후원금 전달, 광고 정기태 목사(총무), 축도 김혜천 목사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만찬과 친교는 정기태 목사의 인도, 손한권 목사의 폐회기도, 이영상 목사의 식사기도로 마감했다.
 
총동문회는 퀸즈장로교회가 제공한 식사와 경품잔치를 통해 한국왕복 비행기 표 등의 푸짐한 선물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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