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알렐루야선교합창단은 1월 30일(금) 프라미스교회에서 아름다운 하모니와 특유의 밝은 칼러의 음색으로 하나님을 아름답게 찬양했다. 이날의 공연은 합창단의 합창, 소프라노 오미선 교수의 독창, 피아노 트리오, 이중창 공연 등으로 관중들의 기립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공연에는 프라미스교인들과 뉴욕의 경희대 동문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알렐루야선교합창단(단장 서청석 장로)은 경희대 음악대학 졸업생과 재학생 20여명 등 전문음악인으로 구성된 기독교 선교합창단이다. 1991년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에게 찬양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창단된 알렐루야선교합창단은 미국,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등 전 세계의 교회를 비롯해 고아원, 정신병원 등에서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합창단은 필라델피아 벅스카운티장로교회와 뉴저지연합감리교회에서 공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