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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2월03일 14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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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목사 초청 예배세미나- 목회자가 예배자가 되면?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주최 김진호 목사 초청 예배세미나가 2월 3일(화) 뉴욕초대교회에서 열렸다.

초청 강사 김진호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 지역에 삶을 심은 여성목회자를 중심으로 이 지역을 커버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이 보인다. 예배자는 중보자인데 기도하면서 이 땅을 기경할 수 있는 예배자요 중보자의 사역을 여성목회자를 통해 시작하기 원하는 마음을 나누게 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예배회복과 갱신운동의 개척자인 김진호 목사는 인터뷰에서 "아버지의 소원은 종교인이 되기 쉬운 목회의 삶에 하나님의 눈과 마음을 회복하는 예배자로서 삶을 사는 것이다. 목회자들은 중보자로서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을 흘려 보낼 수 있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목회자가 예배자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과 관련해서 김 목사는 "날마다 주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능력으로 죽는 것이다. 또한 예수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의 능력을 알고 그 임재 안에 들어가서 주님 주시는 성품과 힘을 덧입기 원하는 소망을 가져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목회자는 세상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말하는 그는 "예배를 통해 지성소에서 주님을 만날 때 세상을 열어 보이는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을을 알게 된다."고 전했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회장 전희수 목사는 그동안의 세미나는 '여성지위향상'이나 '교회성장'의 주제 등으로 해 왔는데 이번 6차 세미나는 기도하는 중에 '예배'의 주제와 강사 '김진호 목사'를 선정했다"고 말하고 목회자와 평신도 등 모든 신앙인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진정한 예배자인 줄 알고 예배자로 나가게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사 김진호 목사는 뉴저지예수마을교회 담임목사이며 미국장로교(PCUSA)동부한미노회장과 미국 다리놓는사람들 대표를 맡고 있다. '우리에게 향하신'과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의 작곡자이며 저서로는 <그 집에서 만난 복음>, <예배와 구원> <예배와 영성> <담임목사가 꿈꿔야 할 예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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