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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2월02일 19시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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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는 삶(4)
 인정받는 삶은 대단히 중요하다. 어떤 삶에 인정을 받아야 하는가?

충성하는 삶을 인정을 받아야 한다.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께로 부터 저마다 달란트를 받았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와 같은 사명을 받았다. 따라서 주신 사명, 받은 달란트를 잘 감당하여 충성을 해야 한다. 그래야 인정을 받게 되는 것이다, 만약 충성하지 아니함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면 받은 것도 빼앗기고, 바깥 어두운대로 쫓겨나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불행에 처하게 되고 만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나, 사명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귀하고 귀한 것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은혜를 그 무엇으로 그 가치를 따질 수 있겠는가?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 사랑을 기록할 때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로 삼아도 하나님의 사랑을 다 기록할 수 없다고 찬양하고 있지 않는가? 그 만큼 하나님의 은혜는 귀하고 크고 놀라운 은혜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재능, 사명, 직분의 가치도 놀라운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대 그러한 달란트, 직분, 사명을 별것 아닌 것으로 여기는 것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에 대한 은혜를 무시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은혜를 무시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동이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어찌 사랑을 받을 수 있겠는가? 주신 은혜. 주신 직분을 진정으로 감사하자.

왜? 그와 같은 직분, 사명을 주셨는가? 그 이유는 구원받은 성도로서 은혜를 감사하며 성도로서 마땅한 삶을 살게 하시려는 뜻이라고 할 수 있다. 왜? 죄인 된 우리를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아서 죽이시면서까지 죄의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구원해 주시고, 천국 백성으로 살게 하시는가?

살아계시고 전능하시며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생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라고, 그와 같은 사명, 달란트를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주신 사명, 달란트에 충성을 다해야 한다. 그것이 한 달란트이든지, 두 달란트이든지, 다섯 달란트이든지 주신 달란트에 최선을 다하여 충성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은혜와 직분과 사명을 주신 하나님께 인정을 받게 되는 것이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종들은 바로 가서 장사하여 배의 이익을 남겨서 주인 앞에서 보고를 하고 있다.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라고 보고하고 있다.

이때 그 주인이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 지어다"라고 그의 충성을 인정하고 칭찬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두 달란트 받았던 종도 똑같이 인정과 칭찬을 받았다. 그러자 한 달란트 받았던 종이 주인 앞에서 보고를 하였다.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라고 보고하고 있다.

이때 그를 향하여 주인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 아니냐?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따라서 주인이 맡겨주신 일에 충성을 다 했느냐? 하지 아니 하였느냐?는 그 결과가 천양지차로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우리 모두 충성하여 인정을 받기를 소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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