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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1월29일 08시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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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미, 퀸장 '축복이 흐르는 찬양예배' 게스트 출연


 
 
"때로는 너의 앞에 어려움과 아픔 있지만 담대하게 주를 바라보는 너의 영혼 
너의 영혼 바라볼 때 얼마나 아름다운지 너의 영혼 통해 큰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 오 할렐루야" 
 
 
사방이 꽉 막힌 외롭고 절박한 상황에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이 '축복송' 가사를 달콤한 목소리로 불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CCM 가수 송정미 사모가 1월 28일(수) '축복이 흐르는 찬양예배'에 게스트로 초대되어 퀸장 청년들, 교인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했다. 

송 사모는 오는 5월 30일(토) 카네기홀에서 'The Blessing Song'의 주제로 공연하며 이는 한국인으로서 일반 대중가수로는 6번째, 찬양하는 싱어로는 첫 번째로 카네기홀 아이삭 스턴 오디토리움에서 무대를 밟게 되는 것이다. 
 
 
카네기 홀은 개관 이래 클래식 연주자들을 제외하고는 소수의 팝스타들만을 무대에 세웠다. 음악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 비틀스, 롤링 스톤스, 머라이어 캐리 등이다. 한국인으로서는 조용필, 패티김, 인순이, 이선희, 김범수 단 5명만이 카네기홀 무대에 섰다. 
 
 
송정미 단독콘서트에는 기타리스트 함춘호, 키보디스트 이삼열 등 한국 최고의 연주자들이 세션으로 참여해 공연 퀄리티를 높알 것으로 보인다. 
 
 
송정미의 카네티홀 단독콘서트가 잠재력이 큰 크리스천 문화가 향후 대중문화를 주도하고 영향을 끼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모든 찬양을 사랑하는 기독교인들이 그를 주목하고 있다.

한편 송정미 사모는 연대성악과를 졸업, 숭실대 음악원 교회음악과 주임교수를 역임했고 현 호남신학대학교 초빙교수, 현 극동방송 '송정미의 지금 여기에'를 진행하고 있다. 송 교수는 축복송을 작사 작곡했고 '오직 주만이', '누군가 널 위하여' '기름부으심'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CCM등의 노래를 부르며 27년동안 찬양사역자의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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