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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1월22일 21시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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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N이 타 방송과 다른 점, 개국예배의 의미는 무엇인가?
뉴욕기독교방송 개국감사예배 2월 1일 오후 6시 뉴욕만나교회


뉴욕기독교방송(사장 문석진 목사)이 2월 1일(주일) 오후 6시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개국감사예배를 드린다. 

인터넷과 앱으로 복음을 전하는 인터넷방송 뉴욕기독교방송(CBSN)은 지난 9월에 개국한 이후 앱을 통한 시험방송을 실시한 이후 2015년 1월 1일부터 편성표에 따른 정규방송을 실시해 왔다.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의 생방송을 하고 오후 7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재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CBSN이 타 방송과 다른 점과 개국예배의 의미는 무엇인가?  

CBSN 고문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는 개국예배를 맞아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시대를 넘어 이제는 인터넷과 웹시대로 바뀌어 가고 있고 손안에서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나 언제나 누구나 볼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TV나 라디오 시대에서 손 안의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통해 보는 방송의 시대가 혁명적으로 열려가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인터넷을 통한 방송, 새로운 매체 뉴욕기독교방송이 오픈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CBSN(Christian Broadcasting System of New York)은 목회자들의 주옥같은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설교방송(은혜의 말씀, 생명의 양식)을 포함해 메마르고 척박한 영혼들을 위한 은혜로운 찬양과 찬양토크 프로그램, 한국뉴스와 지역 소식, 교계뉴스, 날씨 등을 전하는 <출발새아침,> <CBSN낮종합뉴스>, <문석진 목사가 만난 사람> 등의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프로그램이 온종일 방송된다. 

'오직 복음만을 전하는 방송'을 선포한 CBSN 프로그램 중 눈에 띠는 것은 무엇보다도 설교방송이다. <생명의 양식> <은혜의 말씀> <말씀의 동산> 등의 이름으로 방송되는 설교는 뉴욕과 뉴저지 일원의 한인교회 목회자들의 주옥같은 설교와 한국의 목회자들과 국내외 원로목회자들의 은혜의 메시지가 청취자들의 심령을 일깨운다. 

설교방송에 참여한 교회와 목회자는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 뉴저지장로교회(김도완 목사),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 한인동산장로교회(이풍삼 목사), 뉴욕중부교회(김재열 목사),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 뉴욕장로교회(이승한 목사), 뉴욕주신장로교회(유기천 목사), 세빛교회(손태환 목사), 뉴욕성서교회(김종일 목사), 필라영생장로교회(이용걸 목사),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 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사), 플로리다말씀장로교회(김용일 목사)등이다. 

이외에도 한국의 하용조 목사, 대구동부교회(김서택 목사), 열린교회(김남준 목사),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 동숭교회(서종오 목사)등의 목회자들의 설교가 <말씀의 동산>에 올라온다. 

특히 CBSN의 찬양프로그램은 CBSN이 자신있게 내 세울 수 있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다. 예배찬양 전문가인 문석진 목사<샬롬! 문석진 목사의 찬양데이트>를 비롯해 이선경 교수<찬양 유빌라테>, 데이빗리 목사<찬양산책>, 황국명 목사<찬양가득 기쁨 가득>, 김수경 목사<찬양의 향기> 등 국내외 교회음악 전문가들이 요일별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 시간 동안 찬양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이민사회에서 필요한 뉴스나 생활정보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취자들에게는 오전 7시 40분부터 한국뉴스와 이민생활에 필요한 로컬뉴스 그리고 기독뉴스가 신속하게 전달된다.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대에 집에서나 차에서 생생한 한국뉴스와 뉴욕일원의 지역뉴스 그리고 기독교계의 뉴스와 행사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것이다. 뉴스 프로그램은 7시 40분 <CBS박재홍의 뉴스쇼>, 9시 <출발! 새아침> 12시 <낮종합뉴스> 등이 있다.
 
간증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사람은 믿음으로 승리한 신앙인의 간증과 삶을 다룬 프로그램인 <새롭게 하소서> <하나되게 하소서>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싶은 이야기> 등을 매일 청취할 수 있다. 

오후 4시부터 방송되는 <웰빙컬럼>은 우리의 삶에 활력소를 주는 토크시간이다. 정신신경전문의 김금목사의 <정신건강> 어린이교육전문가 나현아 집사의 <예수님의 아이들>, 김수경 목사의 <행복찾기> <건강한 크리스천>, 우리의 삶의 현장의 이슈를 다양하게 다루는 <한제니의 '톡톡톡'>이 30분간 방송된다. 

<CBSN세미나>는 개국초기 주님의교회 이재철 목사의 <새신자반>세미나를 방송해 앵콜방송요청을 받은 상태이고 현재는 성경일독세미나 유명강사인 <이애실 사모의 성경일독세미나>가 시리즈로 한 시간동안 매일 방송된다. 향후 이 시간에는 국내외 유명 강사들의 유익한 집회 세미나를 시리즈로 방송할 예정이다.  

CBSN은 "미주한인교회와 목회자들이 북한과 통일에 관심을 갖고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보고 북한을 탈출한 간증 드라마 <탈출>을 매일 방송한다. 목숨을 걸고 탈출해 대부분 기독교인이 되어 복음을 전하고 있는 사람들의 육성과 드라마는 북한을 탈출하는 긴박감이 넘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   
   
개국초기부터 커네티컷에서 인터넷으로 매일 갤럭시탭으로 방송을 듣고 있는 L 목사는 "새벽을 깨우며 한 밤의 파수꾼으로 세워주신 CBSN 뉴욕기독교 방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소재로, 다양한 메시지로 다양한 찬양으로, 변화무쌍한 프로그램으로, 깊숙한 영성으로, 감미로운 찬양으로, 마치 우리 아버지의 속성을 쏙 빼 닮은 듯한 방송에 황홀한 기쁨에 취하게 하시는 우리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욕기독교방송은 홈페이지 www.CBSNewyork.net에서 생방송과 지난 방송청취가 가능하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는 앱(CBSN)을 다운받아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다.  

한편 뉴욕기독교방송은 개국감사예배를 오는 2월 1일(주일) 오후 6시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드리며 이날, 새롭게 창단하는 CBSN 전속합창단(지휘 장효종)의 찬양과 장로성가단(단장 오응환 지휘 이정진)의 특송 그리고 '영혼을 울리는 달콤한 천상의 소리'의 찬사를 듣는 소프라노 문진영의 독창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이날 하이라이트는 스마트폰 소지자와 함께 앱을 다운로드 받아 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스마트폰 청취시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전문가를 초빙해 약 10분간 스마트폰으로 방송을 들을 수 있는 앱 다운로드 받는 방법을 설명하는 시간이다. 참석한 사람들 중의 안드로이드폰 휴대자는 누구든지 자기 스마트폰에 기독교방송을 들을 수 있는 앱을 깔고 들을 수 있다.  

사장 문석진 목사는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말씀대로 지금은 미약하고 보완할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방송은 디아스포라에게 꼭 필요한 양질의 방송을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혼자 듣기에는 아까운 방송, 친구같은 방송, 새롭게 태어나는 방송이다"라며 헌신된 방송인들과 후원자들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했다.
 
CBSN은 설교 방송비를 받지 않으며 광고를 하지 않는다. 

문 목사는 이와 관련해 “CBSN 프로그램은 청취자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보다 좋은 영적 콘텐츠를 더 많이 나누기 위해 우리는 설교 방송비를 받지 않습니다. 1년 365일 복음만 전하고 싶어서 우리는 광고를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가지 못하는 곳에 인터넷으로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CBSN 뉴욕기독교방송과 함께 동역하는 방송선교사가 되어 주세요”라고 교회와 목회자들의 동역을 호소했다.

CBSN은 월 10불의 방송선교사 1000명을 모집하고 있다. 기부한 후원금은 연말정산시에 세금공제 혜택을 받는다. 인터넷방송선교에 동참할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자들과 파트타임 사역자들을 환영한다. 

문의: 718-414-4848 347-538-1587 
CBSNny@gmail.com 
카톡아이디 CB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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