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에 나선 빈상석 목사는 열왕기하 15장 1-7절을 본문으로 "죽는 날까지" 라는 제목으로 "목회 현장에서 떠났지만 마지막 죽는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박수를 받는 은퇴목사님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부탁하였다.
빈 목사는 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를 소개하면서 "존경도 칭찬도 못받고 온갖 모욕을 다 당했지만 마지막 결론에 그것이 무슨 문제인가? Doesn't it matter.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 Grace is everywhere." 라고 말했다.
2월 월례 예배는 18일(수)에 아름다운교회(담임 황인철 목사)에서 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