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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1월15일 10시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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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성도교회, 제직 수련회 및 축복 성회
1월 11일부터 3일 동안, 강사는 청주영안교회 김만열 목사
뉴저지성도교회(담임 허상회 목사)가 1월 11일(주일) 저녁부터 13일(화) 저녁까지 제직수련회 및 축복성회를 가졌다.
 
김만열 목사(청주영안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첫째 날에는 시편 46편 1-절을 본문으로 "신앙생활은"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면 내가 죽자, 교회에 유익이 되면 내가 죽자, 목사님께 도움이 되면 내가죽자", "하나님 외엔 두려움이 없고 죄 밖에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신앙생활, 십자기 외엔 자랑할 것이 없는 믿음의 사람이되자. 하나님의 자녀의 품위는 자기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것", "부귀영화를 자랑하지 말고 십자가 자랑하자"고 강조했다.
 
둘째 날에는 창세기 12장 1-3절을 본문으로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고 설교했다.

"삶 속에서 중요한 것은, 일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성실함이다. 나와 나와의 관계는 진실함이다. 아브라함에게는 자립 정신이 있었다. 그리고 희생 정신이 있었다. 그리고 구별 정신이다. 가는 곳마다 단을 쌓았다. 시간을 구별하고, 사람을 구별해야 한다. 지나가는 나그네를 천사라 생각지 않고 대접했다. 사람을 귀히 여기라! 하나님의 종을 귀하게 여기라! 물질을 구별하여 멜기세덱을 만났을때 십일조를 드렸다. 훈련을 통하여 건강한교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셋째 날에는 시편 37편 4절을 본문으로 "소원" 을 제목으로 하여 설교했다. "하나님은 누구를 찾을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 섬김과 드림을 통하여 기쁘게 하고,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자,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고 기도하라! 믿음이 없이는 기쁘게 못한다"고 말했다.
 
첫째 날에는 김경열 목사가 기도했고,  셋째 날에는 옥영철 목사(페어필드장로교회)가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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