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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1월12일 19시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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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는 삶(1)
인정받는 삶(1)  
            
 2015년 을미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로 부터 인정받는 삶이되기를 소원하자. 인정을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는 그 결과가 천양지차로 달라지는 것이다. 인정받는 삶은 복된 삶이지만 인정받지 못하는 삶은 불행한 삶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첫 주일을 시작하면서 "올 한 해의 삶은 인정받는 삶을 살아보리라"고 목표를 정하고 시작하는 귀한 출발점이 되기를 다짐하자.

먼저 올 한해는 예배 생활에 인정을 받도록 결심하자. 예배는 성도인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삶의 영역이다, 만약 성도인 우리에게 예배가 없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예배 없는 삶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빠진 것과 동일하다. 예배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께 경배하는 시간이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다. 예배시간에 성전에 나와서 존귀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그리고 구원의 은혜를 감사하며, 찬양하며,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 말씀을 들으며, 예물을 드리며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가장 귀하고 복된 시간이 바로 예배 시간이다. 예배 시간은 그 어떤 시간보다도 귀중하고 귀중한 시간이다. 따라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시간을 귀히 여기는 성도가 복 있는 성도이다. 그러므로 예배를 잘 드리므로 예배생활에 인정을 받도록 해야 한다.

창4장에 예배생활을 인정받은 아벨과 인정을 받지 못한 가인을 볼 수 있다. 가인과 아벨은 똑같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는데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사만 받으셨다. 그 이유는 믿음의 여부에 달려 있었다. 히11:4에 그것을 밝혀 주고 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받았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 말씀은 아벨은 믿음으로 제사를 드림으로 인정을 받았지만 그러나 가인은 믿음으로 제사를 드리지 아니함으로 그 제사를 인정치 아니하시고 받지 아니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똑같이 예배를 드려도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가 있는가 하면 받지 아니하시는 예배도 있음을 알 수 있다.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는 받으시지만 믿음이 없이 드리는 예배는 받지 아니하신 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아벨처럼 믿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아니면 가인처럼 믿음이 없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믿음으로 예배를 드리자.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자. 요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고 말씀하고 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바로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요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요 인정하시는 예배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배 생활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예배 생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진정한 예배 자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자신을 잘 준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자신이 드리는 예배를 받으시도록 예배 자로서 합당해야 한다. 어떤 자세로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 존귀하신 하신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경외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경외하는 마음이 없이 예배를 드리니까 소홀히 여기는 것이다. 예배는 소홀히 여기면 대상자인 하나님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우리 모두 예배생활을 인정받는 한 해의 삶이되기를 소원하고 다짐하자!

박철수 목사 (익산봉곡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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