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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1월07일 20시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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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방송 CBSN 정규방송 편성표 분석한다


뉴욕기독교방송(CBSN)이 2015년 1월 1일, 두 달간의 시험방송을 마치고 정규방송을 시작했다. 

오전 7시 오늘의 말씀으로 시작하는 뉴욕기독교방송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 생방송을 진행하며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재방송된다. 

'오직 복음만을 전하는 방송'을 선포한 CBSN 프로그램 중 눈에 띠는 것은 무엇보다도 설교방송이다. '생명의 양식' '은혜의 말씀' '말씀의 동산' 등의 이름으로 방송되는 설교는 뉴욕과 뉴저지 일원의 한인교회 목회자들의 주옥같은 설교와 한국의 목회자들과 국내외 원로목회자들의 은혜의 메세지가 청취자들의 심령을 일깨운다. 

설교방송에 참여한 교회와 목회자는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 뉴저지장로교회(김도완 목사),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 한인동산장로교회(이풍삼 목사), 뉴욕중부교회(김재열 목사),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 뉴욕장로교회(이승한 목사), 뉴욕주신장로교회(유기천 목사), 세빛교회(손태환 목사), 뉴욕성서교회(김종일 목사), 필라영생장로교회(이용걸 목사),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 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사), 플로리다말씀장로교회(김용일 목사)등이다.     

이외에도 한국의 하용조 목사, 대구동부교회(김서택 목사), 열린교회(김남준 목사),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 동숭교회(서종오 목사)등의 목회자들의 설교가 말씀의 동산에 올라온다. 

특히 CBSN의 찬양프로그램은 CBSN이 자신있게 내세울 수 있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다. 예배찬양 전문가인 문석진 목사를 비롯해 김수경 목사, 이선경 교수, 데이빗리, 황국명 목사, 최미 사모등 국내외 교회음악 전문가들이 요일별로 한시간동안 찬양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월요일에는 김수경 목사의 '찬양의 향기' 화요일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 목사의 '찬양가득 기쁨 가득' 수요일은 문석진목사의 '샬롬! 문석진 목사의 찬양데이트' 목요일은 데이빗 리의 '찬양산책',  금요일은 이선경 교수의 '찬양 유빌라테' 토요일은 최미 사모의 '회복'이 매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방송되어 청취자들과 함께 찬양으로 하나가 된다. 

한편 이민사회에서 필요한 뉴스나 생활정보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취자들에게 인기프로그램인 'CBSN 출발!새아침'은 매일 아침 9시부터 한국뉴스와 지역 소식, 교계뉴스, 생활의 지혜 등 알찬 정보를 제공하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CBSN 낮종합뉴스, 뉴스쇼 등을 통해 국내외의 신속하며 생생한 뉴스를 들을 수 있다.  

간증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사람은 믿음으로 승리한 신앙인의 간증과 삶을 다룬 프로그램인 '새롭게 하소서' '하나되게 하소서' '내가 매일 기쁘게'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싶은 이야기'를 매일 청취할 수 있다. 
 
웰빙컬럼은 우리의 삶에 활력소를 주는 토크시간이다. 월요일에는 김수경 목사의 '행복찾기' 화요일은 김금옥 목사의 '정신건강' 수요일은 주일학교 아이들을 위하여 나현아 집사가 진행하는 '예수님의 아이들' 목요일은 크리스천의 전인 건강을 다룬 김수경 목사의 '건강한 크리스천', 금요일은 우리의 삶의 현장의 이슈를 다양하게 다룰 한제니의 '톡톡톡'이 30분간 방송된다. 

이밖에 잡지형태의 교계뉴스 프로그램인 '뉴스 메거진'은 현장의 소리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뉴스를 들을 수 있는 CBSN만의 잡지형 라디오뉴스이다. 

CBSN세미나는 개국초기 주님의교회 이재철 목사의 '새신자반'의 세미나를 방송해 앵콜방송요청을 받은 상태이고 현재는 성경일독세미나 유명강사인 이애실 사모의 세미나가 시리즈로 한 시간동안 매일 방송된다. 이 시간에는 국내외 유명 강사들의 유익한 집회 세미나를 시리즈로 방송할 예정이다.  

사장 문석진 목사는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말씀대로 미약하고 보완할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방송은 디아스포라 이민자에게 꼭 필요한 양질의 방송을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혼자 듣기에는 아까운 방송, 친구같은 방송, 새롭게 태어나는 방송이다"라며 헌신된 방송인들과 후원자들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했다.

뉴욕기독교방송은 홈페이지
www.CBSNewyork.net에서 생방송과 지난 방송청취가 가능하고 스마트폰으로는 앱(CBSN)을 다운받아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다. 

한편 뉴욕기독교방송은 개국감사예배를 오는 2월 1일(주일) 오후 6시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드리며 이날, 새롭게 창단하는 CBSN전속합창단의 찬양과 '영혼을 울리는 소리'의 찬사를 듣는 소프라노 문진영의 독창 등이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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