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한국의 최우선 2대과제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5월 06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 손영구칼럼
2015년01월03일 08시16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을미년 한국의 최우선 2대과제
   “네 동족이 빈한하게 되여 빈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객이나 우거하는 자 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라,’(레25;35)

2015년 이란 역사의 새해가 시작되는 날에, 내조국 대한민국이 해야할 두가지 과제를 생각해 보았다, 이것이 남북한 모두가 사는 길이 아니겠는가?

1, 북한동포의 노예해방
 이스라엘은 안식년이 7번 지난 제50년을 희년이라 하여, 채무자의 빚은 탕감해주고 노예는 해방시키고 노예약정서는 불태운다.  억압받는 자들에게 자유와 해방의 기쁨을 느끼고 누리게 하기 위함이다.  금년은 해방 70년 분단 70년 건국 67년이 되는 해이다.

북한 동포들은 악한 지도자를 만나 노예생활하며 굶어죽고, 맞아죽고, 얼어죽고, 고문당해죽고, 투옥되여 죽고, 처형당해 죽어가는 곳에 방치된지 70년이 되는 해이다. 예레미아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이 앗수르, 바벨론등 외국의 침략을 받아 동족이 처참하게 노예로 끌려가 비참하게 살지만 70년이 차면 반드시 하나님이 적국을 멸하고 그들을 포로에서 돌아오게 한다는 희망의 멧세지를 전했다.   

실제로 그들은 앗수르(수리아)와 바벨론(이락)의 포로에서 70년만에 자유케 되었다. 이 말씀은 오늘,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과 너무도 비슷하다. 이제는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 악마의 사슬에서 풀어 자유케 할 임무가 대한민국 정부에 있다. 그리하여 온전한 광복을 이루어야한다
 
최초의 민주주의를 시작한 한국의회가 만든 헌법 제1조에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고 되여있다.  즉 북한땅도 한국에 속하고 북한주민도 한국동포이다. 사악한 정치 지도자에게 70년간 땅과 주민을 빼앗긴 것이다. 북한정권은 모든 인간에게 주어지는 기본인권을 총칼로 박탈하고, 주민들의 언론의 자유, 거주이전의 자유, 종교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등을 빼앗버렸다.   21세기 국민이 정권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는 곳은 전세계에 북한 밖에 없다.
 
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는 북진 통일이였다. 그러나 우리 힘으로 북진통일할 전투력이 없었다. 박정희대롱령은 말하길 “ 미 소 중 일 4대 강국이 어떻고 하는데 밤낮 그런소리 해봤자 소용없는 이야기다. 어떤 객관적 여건이 형성될때 남북한이 실력으로 결단을 낼겁니다. 우리가 먼저 무력으로 쳐올라 갈리가 없지만 그들이 또 다시 6/25 같은 반역적 침략을 해 올때에 대비하고 있다가 그때는 결판을 내야합니다,” 고 했다.

그러나 그때도 우리는 북한 주민을 구원할 군사력이 
없었다. 이승만대통령과 박정희대통령은 북한정권을 민족사에 이단으로 규정하고 이 집단을 결코 국가로 인정해서는 안된다고 누누히 역설했다
 
천우신조로 유엔 북한인권조사 위원장 마이크 커비는 1년이상 탈북자들의 면담을 통해 북한의 반인륜적 만행을 밝혀냈고, 문서화해서 2014년 12월19일 유엔총회에 회부하여 총회에서 111;20;53으로 가결했고, 안보리에서도 11;2;2 로 가결했다.  북한 김정은을 국제형사재판소에 기소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12월24일 미 외교협의회 리차드 하스회장은 월스트리트 저널지에 북한의 위협을 끝내기 위해서는 북한이 망해 한반도가 통일되야 한다고 썻다.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거나 새로운 제재를 추가로 지정하는 방안은 효과적이지 못하다.  

북한이 4-10개의 핵폭탄을 가지고 있고 수백개의 중.단거리 미사일을 가지고 있어 미사일에 핵을 실어 위협하는 것은 시간문제인데 위 두가지 방안은 소용없다. 한국과 중국이 호전된 관계를 활용하여 북한이 망하고 한반도가 통일되도록 해야한다고 역설했다. 북한의 핵위협과 북한주민 노예생활 종식을 위한 최우선의 과제가 통일이라고 말했다.

지금 한국은 외교력, 군사력, 경제력이 통일하기에 알맞는 여건이 형성되였다. 시기를 놓치면 애숭이는 사자가 되여 더욱 사악해져 무고한 백성을 무참히 살해할 것이며 소형핵무기를 손아귀에 넣으면 중국 러시아의 동의없이 한반도를 초토화 시킬것이 분명하다. 고로 유비무환 정신, 즉사필생 정신으로 통일을 이루어야한다.  과거 수십년동안 썻던 실패한 전략만 쓴다면 결코 승리할 수없다. 이순신장군이 쓴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2. 종북좌파 척결이다
 
2014년12월19일 헌법재판소는 13개월간의 연구,조사,변론등을 종합하고 통진당을 해산하는 판결을 내렸고, 통진당 국회의원 5명의 자격을 박탈하는 최초의 판결을 내렸다. 아직 공의가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그러나 그것은 빙산의 일각이다.  이미 종북좌파들이 수만명에 달하고, 국정 전반에 걸쳐 깊숙히 암약하고있다. 이들을 숙청하지 않으면 패망한 월남처럼 망할것이다.  이들은 암적존재라고 법무부장관이 최후진술에서 변론하였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건국되고 이승만대통령은 국가보안법을 만들고, 군에서 좌익들을 1년걸려 숙청작업을 단행했다. 그결과 4,749명을 처형, 투옥, 강등, 불명예제대 시키며 숙군작업을 완수했다.  백선엽 전참모총장은 말하길 이승만대통령의 숙군작업이 군에서 있었기에 1년후에 터진 6/25 전쟁에서 한국군이 승리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1960년 4월26일 이승만대통령은 하야하면서 허정 내각수반에게 6개 중대과제를 인계했다. 첫째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라, 둘째 반공태세를 굳건히 하라, 세째 한미동맹을 굳건히 지키라 네째 일본을 믿지말라, 다섯째 뭉치면 살고 헤치면 죽는다, 여섯째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말라
 
1960년 4/26부터 1961년 5/16 군사혁명이 일어날때가지 신정부는 3파로 나누어 정쟁만 했고 학생들은 공부하지않고 시위, 사보타지로 낮밤을 새며 사회질서가 무정부 상태까지 갔다. 김일성의 재침략에 나라가 위태롭게 될것을 염려한 군인들이 일어나 군사혁명으로 치안을 다시 확보했다. 군사혁명이 성공했을 때 윤보선대통령은 올것이 왔다고 말했다.

박정희장군을 중심으로한 혁명군의 혁명공약은 1) 방공을 국시의 제일 의로 삼고 지금까지 형식적이고 구호에만 그친 반공태세를 재정비 강화한다 2) 유엔헌장을 준수하고 국제협약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며 미국을 위시한 자유우방과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한다   3) 이나라 사회의 모든 부패와 구악을 일소하고 퇴폐한 국민도의와 민족정기를 다시 바로 잡기위하여 청신한 기풍을 진작시킨다  4) 절망과 기아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하고 국가자주경제 재건에 총력을 경주한자  5) 민족적 숙원인 국토통일을 위하여 공산주의와 대결할수 있는 실력배양에 전력을 집중한다. 
각종 규제, 긴급조치 발동으로 사회질서를 문란케 하는 각종 시위자를 처벌하며 치안을 확보하고 3차에 걸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실천함으로 오늘의 한국이 있도록 초석을 놓았다
 
그러나 북한정권은 공산화 통일정책을 일관성있게 써왔다. 남한과 미국에 평화정책을 쓰는 척하며 수많은 원조를 받아먹고 핵과 미사일을 만들었고, 대남간첩, 간첩동조자, 종북세력들을 확보하는데 크게 성공하였다. 그래서 남한 각분야에 이념갈등이 창궐한 상태까지 왔다. 기독교계, 천주교계, 불교계, 교수계, 연예계, 정치계, 언론계에 까지 확산되여 보통 문제가 아니다.

그런 종북세력 때문에 북한정권은 기고만장하여 더욱 사악해 지는 것이다. 2013년 말에는 고모부 장성택을 반당 반혁명분자 즉 역적으로 몰아 비참하게 처형하는 반인륜적 만행까지 저질렀다. 대한민국을 전복시키고 공산화 통일을 획책하는 종북세력을 제거하지 않으면 한국은 암병으로 망할것이다. 고로 살기위해 제거수술을 해야한다. 

전능의 하나님이여,  금년에는 이 민족이 은총을 입게 하옵소서!

손영구박사(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미주총회장)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뉴스스크랩하기
손영구칼럼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86121086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1]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 손영구칼럼
다음기사 : 너무 사랑해서 그랬다 (2015-01-20 04:51:09)
이전기사 : 세모, 세초의 일 (2014-12-21 20:08:23)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