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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1월01일 10시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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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예배 통해 신년 다짐 "성장하는 신앙인이 되자"


뉴욕 뉴저지일원의 교회들이 12월 31일 저녁 일제히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2015년 새해를 맞았다. 잭슨하이츠에 있는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는 오후 10시 30분부터 전교인이 참석하는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두 곡의 찬양, 2014년의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한 '오 신실하신 주'와 2015년을 위한 '주 안에 있는 나에게'를 부르고 난 후에 애찬식을 하며주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애찬식을 가졌다.

세례받은 사람들만이 참여하는 성찬식과는 달리 성인들과 청소년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애찬식엔 송구영신예배에 참석한 모든 사람이 앞으로 나와 빵을 포도주에 적신 후 입에 넣었다.

한해를 돌아보는 영상상영과 연합찬양대의 축복의 아름다운 찬양 후에 담임 이규섭 목사는 마가복음 426-32절의 본문으로 성장하는 신앙인이 되자의 제목의 말씀을 전하면서 우리가 낙망한 순간에도 우리를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다. 그 분을 의지하고 성령으로 난 자 답게 성장하는 신앙인이 되자고 강조했다퀸즈한인교회의 2015년도의 표어는 성장하는 신앙인이 되자.

 

송구영신을 위한 기도, 2세 교육을 위한 기도, 선교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고 담임목사가 마무리한 후에 2015년을 맞는 카운트 다운을 하며 마지막에 할렐루야를 외치며 박수로 환호했다. 20150시에 예배를 마친 교인들은 베드로관으로 자리를 옮겨 친교하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러 온 이수진씨는 "2014년을 보내는 자정과 새해 첫 시간을 예배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이 교회를 찾아왔다. 예배와 설교에 군더더기가 없고 경건한 예배와 성장하는 신앙인이 되라는 목사님의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새로운 신앙생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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