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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2월22일 23시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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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성탄감사예배 및 43회기 이취임식
예수 사랑 실천하는 목사회가 될 것 다짐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이만호 목사, 이하 뉴욕목사회) 성탄감사예배 및 43회기 이취임식이 12월 22일(월)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담임 이만호 목사)에서 열렸다.





                                   <영상스케치>



신임 회장 이만호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정이 어려운 목회자 자녀에게 장학금 수여를 추진 중이다. 또 백두산과 한라산에 등반해 조국통일을 염원하는 기도회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증경회장 김남수 목사는 ‘하나님의 사람’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철저한 전문가 의식과 절제로 칭찬받는 목회자, 언행일치하는 목회자, 예언자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목회자, 혼란 속에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담대한 목회자가 되자”고 말했다.


직전회장 황동익 목사는 이임사에서 “신임회장께서 기도의 불이 꺼진 뉴욕에 다시금 불을 붙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장석진 목사는 “이만호 목사는 직책에 걸맞는 이력과 품성을 지니신 분이다. 이 목사가 전임회장의 사업을 잘 이어가시고, 새로 구상하는 사업도 잘 이루시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뉴욕교협회장 이재덕 목사는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처럼 전임자는 후임자가 더 잘되길 바란다. 복음 전파를 위해 존재하고, 회원에게 도움주며 성도들에게 사랑 줄 수 있는 목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직전 임원에게 공로패 증정 및 신임 임원에게 위촉장 수여 외에도 김광수 변호사, 정용일 변호사, 제미장의사, 중앙장의사, 고경원통증병원, 장미보석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1부 성탄감사예배는 부회장 김영환 목사의 사회, 증경회장 송병기 목사의 기도, 회계 최현준 목사의 삼상 9:6 성경봉독, 뉴욕장로성가단의 특송, 김남수 목사의 설교, 엘림무용단의 성탄메들리 율동, 증경회장 이병홍 목사의 헌금기도, 증경회장 안창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2부 이취임식은 총무 김연규 목사의 사회, 증경회장 한재홍 목사의 시무기도, 서병선 테너의 축가, 황동익 목사의 이임사, 이만호 목사의 취임사, 42회기 임원에게 공로패 증정, 신임 임원에게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 자문위원 위촉패 및 감사패 증정이 이어졌다. 장석진 목사의 축사, 이재덕 목사의 권면, 서기 김진화 목사의 광고, 증경회장 허걸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취재 구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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