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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2월17일 09시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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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성가단 단장 이취임식: 신임단장 오응환 장로 취임


뉴욕장로성가단 단장 이취임식이 열려 신임단장에 오응환 장로가 취임했다. 4년간의 단장을 맡아 장로성가단을 안정적으로 구축한데 크게 기여한 손성대 장로는 이임했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재관 장로의 사회로 기도 박용기 장로(증경단장), 소프라노 오선영의 특별찬양에 이어 단목 이규섭 목사는 시편 139편7-10의 본문으로 ‘‘하나님 임재연습’의 제목의 말씀을 통해 “음악적인 부분만 연습하지 말고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하고 경험하는 찬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2부 순서는 사회 이계훈 장로, 기도, 이사장 김영호 장로, 축가 Randy Brooks 후에 이임사와 취임사가 이어졌다. 

2년의 임기를 맡은 신임단장 오응환 장로는 취임사에서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저도 여러분들과 함께 장로성가단을 위해 기도하며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직전 단장 손성대 장로는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단장을 맡을 동안 열심히 섬기기로 하고 아내 손옥아 권사가 도와 주어 큰 힘이 되었다. 또한 후원이사회와 연습장소를 제공해주신 퀸즈한인교회와 단목 이규섭 목사님 그리고 지휘자 이정진 장로님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오응환 단장은 손성대(단장), 이금식(총무), 이계훈(준비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주었다. 이사장 김영호 장로는 손성대, 박정규, 김홍근 장로에게 공로패를 각각 수여했다. 

뉴욕교협회장 이재덕 목사는 “연로하신데도 불구하고 40대 장년처럼 찬양하시는 모습을 보고 늘 감동을 받는다”면서 100세까지 장수하시면서 찬양하는 삶을 사시라“고 덕담했고 뉴욕목사회장 이만호 목사는 “성령충만하고 기도많이 하시면서 찬양을 하시라”고 권면했다. 

폐회기도 주윤덕 장로(부단장)에 이어 박해용 장로의 만찬기도 후에 만찬에 들어갔고 이정진 장로가 친교시간을 진행했다.

한편 뉴욕장로성가단은 12월 23일과 30일 2주간 찬양연습이 없고 새해 1월 6일(화)부터 연습모임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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