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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2월16일 11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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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중부교회 2014 ’헨델의 메시아’ 공연 성황
뉴욕중부교회(담임 김재열 목사)가 주최하는 성탄축하 자선음악회 ‘헨델의 메시아(지휘 권병국)’가 12월 14일(주일)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중부교회가 매년 성탄시즌 개최하는 ‘헨델의 메시아’의 올해 솔로이스트는 소프라노 Lisa Daltirus, 메조소프라노 박영경, 테너 William Joyner, 베이스 Jeremy Galyon 등 오페라와 합창 등 장르를 넘나드는 가수 들이다. 


헨델의 메시아는 1742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초연, 1754년 수정판이 영국 병원에서 연주된 이래 불우 이웃을 위해 연주하는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 오고 있다. 메시아는 1부 예언과 탄생, 2부 예수의 수난과 속죄, 3부 부활과 영원한 생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의 영광’과 ‘할렐루야’ 가 가장 유명하다. 


지휘자 곽병국 집사는 “헨델의 메시아는 성탄시즌 전세계에서 7, 8만 회 동시에 연주되는 레파토리이다. 헨델이 동시대 천재 음악가들 가운데 이 걸작을 쓸 수 있었던 이유는 성령이 함께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곽 집사는 “이번 연주회는 특별한 색깔을 입히고 싶어서, 소프라노와 테너에 오페라 가수를 초청했다. 75명의 합창단, 25명의 오케스트라, 4명의 솔로이스트들이 문화와 언어를 초월해 뉴욕의 다민족에게 복음을 전파할 것”이라 밝혔다.


공연에 앞선 인터뷰에서 메조소프라노 박영경 씨는 “가수로서 연주에 대한 부담보다는 신앙인으로서 떳떳하게 하나님께 찬양 드리고 싶다”고 했고, 성가대원 이재랑 집사는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수익금은 의료선교사업체 For Hope International, Batey Relief Alliance, 한미정신건강협회, 뉴욕가정상담소에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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