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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2월09일 05시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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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선교교회 집사 및 권사 임직예배
미남침례회 에벤에셀선교교회(공동 담임 최창섭, 이재홍 목사)는 12월 7일(주일) 본당에서 집사 안수 및 권사 임직예배를 올려 여러 교계 인사들과 성도들의 축하 속에 4명의 집사와 6명의 권사를 임직했다.


이날 임직자 명단은 안수집사취임에 최우석, 집사 안수에 김정돈, 이선주, 이종철, 권사에 이정애, 최안순, 최진원, 명예권사에 김영순, 박미선, 장열자다.




                                                      
                                            <영상스케치>

 


1부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백창건 목사(새문침례교회)는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란 제목의 말씀에서 “오늘의 임직의 성과는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에 알 수 있다. 직분자는 모든 교회 모임에 참석하고, 내외면의 겸손을 갖추며, 자신의 은사를 발굴에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 성령 충만한 직분자가 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노순구 목사(리버델교회)는 임직자들에게 권면하며 “임직자는 오늘부터 목회의 대상이 아닌 목회의 주최이다. 혜택을 받으려 하지 말고, 담임 목사의 목회를 잘 이해하고 협조해야 한다. 십일조를 엄수하고, 모든 행사에 항상 먼저 와 있으며, 어떤 결정도 담임 목사를 거쳐 해야한다”고 말했다.


신석환 목사(부활의새빛교회)는 교회 성도들에게 “성도들은 임직자의 결점보다는 장점을 봐주고, 임직자들은 더욱 겸손하게 성도들을 대해 하모니를 이루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뉴욕교협 회장 이재덕 목사는 “오늘 느낀 첫사랑의 설레임을 기억해 후일에도 초심을 잃지 말기 바란다”고 했고, 최예식 목사(뉴욕복된교회)는 “주님을 만나 성령충만하고 향기를 발산하는 아름다운 봉사자가 되길 바란다”고 각각 축사를 전했다.


문종성 목사(뉴저지침례교회)는 “임직자들은 목사에게 심방을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목회자의 심방하는 법, 전도하는 법을 배우고 훈련하여 참된 일꾼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최우석 안수집사는 임직자들을 대표해 “오늘 주신 귀한 말씀들을 가슴에 새기고, 더욱 낮은 자세로 목사님과 성도들을 섬기겠다”고 답사했다.


1부 예배는 최창섭 목사의 집례로 시작하여 박진하 목사(퀸즈침례교회)의 기도, 집례자의 행12:22-23 성경봉독, 찬양대의 찬양, 백창건 목사의 말씀, 특송과 헌금, 박 마이클 목사(한마음침례교회)의 헌금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임직식은 최창섭 목사의 집례 하에 지방회 총무 이선일 목사의 시취보고, 집례자의 안수자 소개와 서약 후, 뉴욕한인침례교지방회장 김재용 목사를 비롯한 안수위원들의 안수기도, 악수례, 집례자의 공포, 안수집사패와 임직패 전달을 통해 집사 안수식과 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노순구 목사, 신석환 목사의 권면, 이재덕 목사, 최예식 목사, 문종성 목사의 축사 후 기념품 및 꽃다발 증정식, 최우석 안수집사의 답사, 김정돈 안수집사의 광고, 전병창 목사의 축도와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의 만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감했다.



















































































<취재 구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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