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파를 타고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해 우리가 갈 수 없는 세상 땅끝까지 복음을 전달하는 것이 CBSN의 개국 목적이며 사명이라고 말하는 사장 문석진 목사는 "오직 복음만을 전하는 뉴욕기독교방송 CBSN의 작고 아담한 지하실 방송국에는 헌신된 전문 방송인들과 전문 교회음악인들, 자원 봉사자들이 기쁜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하기 위한 성령의 역사와 교통하심의 산물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 작은 겨자씨들의 헌신과 동참으로 성령의 능력과 방송사역의 큰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문 목사는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부족한 ‘나’를 써 주심에 감사하고 감격할 뿐입니다."라며 각 분야의 뜻있는 동역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다.
CBSN(Christian Broadcasting System of New York)은 목회자들의 주옥같은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설교방송(은혜의 말씀, 생명의 양식)을 포함해 메마르고 척박한 영혼들을 위한 은혜로운 찬양과 찬양토크 프로그램, 한국뉴스와 지역 소식, 교계뉴스, 날씨 등을 전하는 CBSN 출발새아침, 이민.교육.신앙.건강.법률.회계 등 전문가와 함께 하는 상담실, 선교사의 간증을 들어보는 선교 24시 등의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10여년의 방송사역의 경험을 갖고 노련한 방송진행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김수경 목사는 '찬양의 향기', '건강한 크리스천' 'CBSN뉴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3년동안 탁월한 경영능력을 보이며 등돌리고 떠난 청취자들을 다시 모아 KCBN을 살려내고 지난 3월 KCBN 사장직을 사임한 문석진 목사는 이제 뉴욕뉴저지 신앙인들의 친구같은 방송 CBSN을 개국하고 청취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잡지형태의 뉴스프로그램인 '뉴스매거진', 구수한 진행으로 커다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찬양토크프로그램 '샬롬! 문석진 목사의 찬양데이트' 아침출근시간대에 산뜻하고 정제된 합창곡과 함께 신속한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CBSN출발새아침'등의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부터 석달동안의 시험방송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확인한 CBSN은 12월 15일(월) 방송편성표를 수립하고 본격 정규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문의: 718-414-4848 347-538-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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