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저자강연 및 북토크

뉴욕 뉴저지 디아스포라 리더 휄로우십은 12월 1일, 맨하탄 32가의 사무실에서 저서 '나의 사랑하는 책 창세기' 저자인 류응렬 목사 (와싱톤중앙장로교회)의 강연 및 북 토크를 열었다.

40세 이후의 목회자와 맨하탄 CBMC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류응렬 목사는 '창세기에서 만나는 하나님'의 주제로 강연하면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창세기 이해를 위한 기초 △창세기 각 장 연구 △창세기를 통해 만난 하나님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로 나누어 강의했다.

저자 류응렬 목사는 창세기는 "성경의 핵심인 구원 즉 타락한 인류를 구속하신 구원주 하나님, 약속하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 역사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나님의 이야기를 내러티브 스토리로 잘 나타낸 책이다"라고 설명하면서 "피조물인 우리는 창조주의 위대함을 찬양하며 구원자의 사랑을 감사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류응렬 목사는 한국 외대 영어과/대학원(석사), 총신대 신대원(목회학석사), 고든콘웰 신학교(구약/신약 신학석사), 서던벱티스트신학교(Ph.D. 설교학박사)등에서 수학했으며 중국선교사, 뉴햄프셔장로교회 EM목사, 인디애나 은혜장로교회 EM목사, 분당중앙교회 협동/교육 목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워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인 류 목사는 총신대 설교합 부교수, HMC대표, 미래목회포럼 자문위원, 개혁신학회 편집이사등으로 활동했다.

한편 2세대 이민교회와 디아스포라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그 역할을 감당하기 위한 뉴욕 뉴저지 디아스포라 리더 휄로우십(대표 박동희)은 2015년 4월 시카고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다. 참가신청 및 문의: 김경수 목사(301-919-9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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