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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1월30일 10시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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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예일장로교회, 한인노숙인 전문기관 나눔의 집 성금전달
뉴욕예일장로교회 김종훈 목사(우에서 두번째)와 박성원 나눔의 집 대표(중앙)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는 11월 26일(수) 한인노숙인 비영리전문기관인 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을 방문해 풍성한 과일바구니와 쌀 그리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박성원 목사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이날, 나눔의 집에서 지내고 있는 노숙인들에게 예일교회의 방문은 추운 겨울의 훈풍처럼 다가왔다."며 감사했다. 

추운 겨울에 집이 없어 고생하는 노숙인들에게 교회 각 기관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전달한 김종훈 목사는 "노숙인들이 위로와 희망을 잃지 않고 새로운 삶을 살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뉴욕나눔의 집은 한인노숙자 쉘터운영을 위해 후원천사 운동을 전개하고 했다. 후원천사가 되는 방법은 일시후원과 정기후원이 있는데 정기후원은 1구좌 당 $10의 후원금을 내면 된다.(사진참조) 후원 연락처 박성원 목사 718-683-8884
 
한편 ‘뉴욕나눔의 집'은 미주기독교미디어 단체인 씨존(대표 문석진 목사)이 창간 2주년 기념행사로 
2011년 나눔의 집 기금마련 후원의 밤을 열어 한인최초 노숙인 쉼터로 출발했다. 나눔의 집은 뉴욕 일원에서 한인 노숙인들을 섬기는 가장 전문화된 시스템을 갖춘 노숙인 전문사역기관이다. 

쉼터 주소:   148-01 34 Ave. Flushing NY 11354 
운영시간 :   월-금  오전 7시-오후 5시, 주일 오전 6시-오전 8시 30분
편의 제공:  커피, 간단한 식사, 휴식공간, 무선 인터넷, 무료상담( 소셜, 법률, 정신과, 건강, 성경공부 등)
임시쉘터사용: 상담후 가능

 
11/27 추수감사절에 미동부한인노숙인 비영리기관 뉴욕나눔의집에서 노숙인들과 함께 장영숙 재정 이사가 정성껏 구운 터키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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