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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1월16일 22시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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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교회 장동일 담임목사 취임 및 임직예배
장로 16명, 권사 33명, 집사 18명 임직

뉴욕 모자이크교회(담임 장동일 목사) 담임 목사 취임 임직 감사예배가 11 16 (주일) 오후 4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본당을 가득 메운 성도들의 축하 속에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장로 16, 권사 33, 집사 18명이 임직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영상스케치>

 

임직 명단은 아래와 같다.
♦시무장로: 고경식, 김영록, 이근수, 이명용, 황경익
♦이명장로: 이규정, 장효식, 최창옥
♦사역장로: 권영자, 문정홍, 박동우, 염화경, 이기웅, 이봉구, 이서운, 정영자


♦시무권사: 김선옥, 김선주, 김애라, 김오필, 김정희, 김준영, 김태일, 문순임, 무현숙, 서정순, 이숙자, 이승조, 이선랑, 장기복, 정경숙, 조성순, 주상원, 최지정, 최희자
♦사역권사: 강진철, 김인희, 김현숙, 김혜자 오봉선, 이수인, 이민형, 이종구, 이혜숙, 전영자, 이영숙, 이윤종, 이정선, 정승조


♦시무집사: 강위영, 김은희, 리춘화, 박은숙, 박점순, 방홍란, 유선영, 이미란, 이시현, 윤기병, 장원준, 장지환, 정지연, 조혜숙, 최종수
♦사역집사: 김예순, 신용철, 황보세구 


모자이크교회는 지난 94일 장동일 목사가 담임을 맡았던 후러싱제일교회에서 파송해제되자 장동일 목사를 지지하는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 담임목사로 청빙하고 창립한 교회이다. 지난 1019일 베이사이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창립예배를 올렸으며, 현재 같은 호텔에서 주일예배와 KCS 한인봉사센터에서 새벽예배, 수요예배, 금요기도회를 올리고 있다. 


이날 예배를 인도한 장 목사는 ‘우리교회의 정체성을 보여주겠다’며 열정적인 경배와 찬양으로 예배를 열었으며, 1, 2부 순서 내내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이끌었다. 장 목사는 “오늘 취임과 임직을 통해 하나님이 계획하신 우리 교회를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제자 양육으로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교회로 이끌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박광철 목사는 ‘아름다운 일꾼’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직분자들은 읽는 것, 권하는 것, 가르치는 것을 몸에 익혀야 한다. 성경을 읽지 않으면 아침밥을 먹지 않겠다는 각오로 매일 성경읽기를 일상화 해야 한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우리 모두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은사가 하나씩 숨어 있으니 그것을 찾아서 발굴하고 오직 하나님을 위해 써야 한다. 또, 한번 봉사에 나선 사람은 중도 탈락없이 계속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김바울 목사는 축사를 통해, “제사장들이 요단강에 먼저 발을 담글 때 성도들의 두려움이 사라지듯 항상 앞장 설 것이다”고 말했고, 홍상설 목사는 “장 목사를 선두로 대열에서 벗어남 없이 하나가 되어 나갈 때 하늘의 상급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고 전했으며, John A. Gordon(Director of Gleason Funeral Home)도 장 목사와 교회의 앞날에 축복을 기원했다.


황보세구 집사, 김준용 권사, 이근수 장로는 각각 직분자들을 대표하여, 하나님이 주신 직분에 충성을 다하고, 담임 목사를 잘 섬기며, 성도들을 위해 낮은 곳에서 일할 것을 맹세하는 답사를 전했다.


장동일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1부 감사예배는 하늘소리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김의만 목사의 표기도, 여성찬양대의 ‘아 하나님의 은혜로’ 특송, 사회자의 딤전 4:11-16 성경봉독,  박광철 목사의 ‘아름다운 일꾼’ 설교, 여성중창단의 헌금특송, 임지웅 목사의 헌금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취임 및 임직식은 박광철 목사의 집례로 담임목사와 가족이 앞에 나와 문답하였고, 집례자가 임직패를 전달했다. 교회측이 준비한 선물과 이기웅 장로가 장로를 대표해 교회차량 구입을 위한 5만 불을 장 목사에게 전달했다. 장동일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임직식을 통해 장로, 권사, 집사가 각각 임직하였고, 임직패 전달식이 있었다.

김바울 목사, 홍상설 목사, John A. Gordon의 축사와 그레이스 바디워십 팀의 바디워십 공연, 황보세구 집사, 김준용 권사, 이근수 장로가 각각 답사를 전했다. 특별순서로 장동일 목사가 KCS 김광석 회장과 John A. Gordon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고경식 준비위원장의 광고, 장정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취재 구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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