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전희수목사)가 11월 정기예배를 11월 17일(월) 오전 10시 30분에 뉴욕한마음교회(정양숙목사시무)에서 드렸다.
1부예배는 조상숙목사(회계)의 사회로, 기도 박옥자목사(홍보분과), 말씀 정양숙목사, 특별찬송 안경순목사(사회분과), 봉헌기도 김경자목사(감사), 광고 김정숙목사(총무),합심기도 조상숙목사, 축도 전희수목사(회장) 순서로 진행되었다.
정양숙 목사는 이사야 43절 18-21절의 본문으로 "보라! 새 일을 행하리라."는 제목으로 과거의 어두움을 기억하지 말고,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대하며 감사와 찬양의 사역자들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합심기도는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회원과특별히 12월 8일에 있을 이웃사랑찬양축제가 은혜롭게 진행되기를 바라면서 뜨겁게 기도했다.
2부 사역의 나눔 시간에는 전송희목사(다민족분과)의 아이티, 필리핀, 북한, 연변, 사랑의터키한미재단의 선교사역 보고를 영상을 보며, 함께 기도하며 선교의 비전을 품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정기예배는 2015년 3월 30일 순복음안디옥교회(이만호/이진아목사시무)에서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