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회장 김남수 목사)와 신뢰 회복 국민연합 미주본부(회장 김영길)가 11월 11일(화요일) 오후 7시 30분 프라미스 교회에서 신뢰포럼을 공동 주최한다.  

 

포럼에서는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국장과 중앙정보국(CIA) 요원으로 활동한 콜롬비아대교수 수미테리박사와‘이승만 다시 보기' 저자 인보길 선생(건국이념보급회 회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수미테리박사는 ‘한미동맹 61년’의 주제로 

인보길 선생은 '건국이념과 이승만 대통령’의 주제로 각각 연설할 예정이다. 

 

10일, 포럼에 앞서 두 단체는 금강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럼의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신뢰 회복 국민연합 미주본부 김영길 회장은 “한국의 안보를 굳건히 하는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61주년을 맞아 미래의 번영과 후세의 안보를 내다보며 이를 체결한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건국정신을 되새기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 뉴욕지회는 최근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기금마련 골프대회등의 행사를 열고 '이승만 박사 바로 알리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