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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1월02일 21시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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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대교회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



온세대교회(담임 이성민 목사)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가 11 2(주일) 오후 5시에 온세대교회에 본당에서 드려졌다. 이 날 예배는 설립 이후 첫번째 임직식인만큼 그 의미가 특별했다.


 장로장립에 김상훈, 김흥식, 이종우, 안수집사 임직에 권수헌, 서중아, 전창희, 권사임직에 배종원, 이현희, 권사취임에 오애자, 여집사 임직에 김미희, 송정순, 이미재 이하 총 12명의 임직자가 이 날 임직을 받았다.


이성민 목사(온세대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 함성은 목사(뉴욕선민교회, 뉴욕노회 서기)오늘 임직을 받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 되며 주님만 영화롭게 하는 일에 힘쓰기를 바란다. 또한 임직식이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 온세대교회가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교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기도하였다.


김용석 목사(광은교회)의 로마서 14 6-9절 성경봉독에 이어 윤석철 목사(복원교회, 수도중앙노회장)임직은 소유권 이전의 언약식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이어졌다.


윤 목사는 말씀을 통해 임직은 소유권을 이전하는 언약식인데 우리의 소유권은 원래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이 쓰시도록 마땅히 내어놓아야하며 우리는 주님의 소유임을 인정해야 한다.


무의미한 것을 좇다가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명령을 거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오늘 임직을 받는 모든 분들이 주님의 소유임을 다시한번 깨달아 그의 뜻에 맞는 삶을 살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임직식에서는 담임목사의 임직자 소개와 임직자 서약이 있었다.


 서약 후 안수위원들과 함께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패 수여 후 이어진 권면에서 김원춘 목사(세계로열린교회, 수도중앙노회 증경노회장) 성령충만, 지혜충만, 믿음충만하여 칭찬받는 임직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주님으로 인해 채찍을 맞아도 기뻐할 수 있는 사람, 담임목사가 신실한 주의 종이 되도록 기도로 중보하는 자들이 되자.”고 권면하였다.


황수석 목사(화평교회, 수도중앙노회 증경노회장)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권면하면서 주님이 각자에게 주신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준희 목사(뉴욕성원교회, 뉴욕노회장)는 축사에서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임직을 받게 된 줄로 믿는다. 함께 일하자고 부르신 주님께 감사하며 주와 함께 동행하는 것이 가장 큰 기쁨임을 깨닫기 원한다.”고 전했다.


축사에 이어 임직자 대표로 김흥식 장로의 답사가 이어졌는데 오늘 임직을 받은 우리 모두는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워나가는 데 충성할 것이다. 담임목사님을 도와 하늘의 질서와 권위에 순종하며 헌신하는 자세로 제자로서의 삶을 살 것을 약속드린다.”고 답했다.


임직자 일동이 드리는 감사 찬송과 윤석철 목사(복원교회, 수도중앙노회장)의 축도로 온세대교회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가 권면과 축하 속에 은혜롭게 마무리 되었다.

<한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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