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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0월31일 07시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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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사모회 단풍 기도회
뉴욕사모기도회(회장 김경신 사모,뉴욕초대교회)에서는 지난 1027일 월요일 그랜드센트럴역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뉴욕 업스테이트에 있는 포킵시로 단풍여행을 다녀왔다.


뉴욕에서 20, 30년 목회 내조를 하면서 기차를 타고 이런 여행을 해보는 것이 대부분 처음 갖는 경험이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임했다. 이날은 대뉴욕지구 교회협의회 총회가 열리는 중요한 날이기도 했다. 대부분의 사모들이 이 날 학창시절 기차를 타고 수학여행을 가는 어린 아이들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마냥 행복해 하는 모습이었다.  


1991년 봄에 시작된 뉴욕 사모 기도회는 지난 23년간 조국과 미국과 교계와 세계 선교를 위한 중보기도를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쉬지 않고 매주일마다 모여 지속해왔다.


1대 회장이었던 이연주 사모(퀸즈중앙장로교회)가 교회를 은퇴하면서 지난 106총회를 통하여 2대 회장으로 김경신 사모가 추대되었다.

23
년간 총무로 수고해왔던 
김경신 사모는 “지난 23년간 많은 사모님들이 은퇴도 하시고 선교사로 가시고 타주로 이주하였지만 뉴욕사모기도회 멤버였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카톡을 통하여 네트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기도제목을 나누고 있다.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우리는 이 기도 자리를 지킬 것이며 후배 사모님들에게 이 기도회의 바톤을 잘 넘겨 주는 것이 우리 선배 사모들의 큰 기도 제목이다“라고 밝혔다. 

2015년 주요행사 및 활동 계획으로는 1월 도미니카 선교 여행, 랑카스터 모세 단체 관람, 사모 합창단 구성등을 계획하고 있다. 사모기도회 모임은 매 주 월요일 오전 1030분 큰샘교회 교육관(151-23 34 Ave. Flushing)에서 모이며 기도회후에는 알리 파크에서 1시간씩 걷는 운동을 함으로써 영육간의 건강을 꾀하고 있다. 교파를 초월하여 교역자 사모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김 경신 회장:347-256-6147/ 전혜순 부회장:718-662-8362/
김자희 총무:718-300-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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