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원과 지휘자 합창단원을 대상으로 하는 합창 클리닉과 리허설 테크닉을 위한 워크숍이 10월 25일(토) 뉴저지만나교회에서 열렸다.
좋은이웃코러스(대표 박동훈 목사)와 뉴저지한인목사회(박찬순 목사)가 공동주최하고 선한이웃선교회가 후원한 합창 워크숍은 현 서울시합창단 단장 겸 상임지휘자 김명영 교수가 강사로 나섰고 뉴저지만나교회 성가대, 한소망교회 성가대, 좋은이웃코러스가 참가했다.
남대문교회 장로인 강사 김명엽 지휘자는 연세대 추계예대교수와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을 역임했고 서울바하합창단과 한국장로성가단, 남대문교회 시온찬양대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