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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0월25일 08시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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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를 바꿔라(5)
신앙생활에 있어서 잘못된 삶을 고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왜냐? 영원한 삶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잘못된 삶을 고쳐서 바로 살면 영원한 축복의 삶이 보장되지만 그러나 잘못된 모습을 고치지 않고 계속해서. 살다가는 영원한 불행의 자리에 떨어지고 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잘못된 삶을 고치고 바꾸는 것은 대단히 중요함을 명심하자. 말씀을 통해서 나 자신의 삶과 신앙생활의 잘못된 부분이 무엇인지 깨닫고 잘못된 삶을 고치고 바꾸도록 하자.

오늘은 우리의 과거의 불신앙의 옛 사람으로 살아왔던 삶을 이제는 새 사람으로 바꾸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 시간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자. 나는 옛 사람의 모습을 버렸는가? 그리고 새 사람으로 살고 있는가? 아니면 옛 사람 그대로 살고 있는가? 옛 사람의 모습으로 살고 있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이제 새 사람이 된 자들이다. 그러므로 이제 옛 사람의 모습을 벗어버려야 한다. 옛 사람의 삶의 의식구조를 바꾸어 이제 새 사람의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 성도가 되었는데 아직도 옛 사람의 모습으로 살고 있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옛 사람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었는가? 불신의 이방인들처럼 살아가는 모습이다. 이방인들은 헛된 것, 별 가치 없는 것들을 위해서 살아가는 자들이다. 이방인 들이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그들이 사는 이유와 목적은 대부분 이 땅의 것들을 위해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땅의 성공, 부귀, 영화, 물질, 명예, 쾌락들을 위한 것들이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은 모두 유한한 것들이요, 일시적인 것들이다. 심판장 되시는 주님 앞에서 모두 다 허망하게 불에 타버리고 말 것들이다. 한낱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은 것들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그런 것들은 아무리 많이, 크게 이루었다 할지라도 모두다 허망한 것에 지나지 않는 것들에 불과한 것이다. 그들이 이 세상에서 열심히 세운 것들은 모두다 나무나 풀이나 짚과 같은 것들이기 때문에 불로 공력을 심판할 때 모두다 불에 타서 잿더미로 변하고 말 것들이다, 그러니 그런 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야말로 허망한 것에 불과한 것이다. 또한 옛 사람들은 방탕한 생활과 욕심에 이끌리어 사는 자들이다. 감각 없는 자 들이라 방탕한 모습으로 더러운 욕심을 따라서 사는 자들이다. 감각이 없는 자들이 되어 죄를 죄로 여기지도 않고 온갖 범죄를 일삼고 사는 자들이다. 마치 말세에 많은 사람들이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 한다고 말씀한 것처럼 사는 자들이 바로 옛 사람의 모습인 것이다. 그들의 결국은 어떠한가?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는 자들이다. 무서운 말씀이다. 가장 불쌍한 자들이라는 말씀이다. 영원한 지옥에서 영원한 사망가운데서 영원히 고통을 당하는 지옥백성이라는 말씀이다. 옛 사람은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자들이다. 새 사람된 성도인 우리는 이러한 옛 사람의 모습을 벗어버리고 이제 새 사람으로, 성도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옛 사람의 삶의 의식구조를 바꾸어 새 사람의 의식구조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 새 사람으로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심령을 새롭게 해야 한다.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한다. 마음을 새롭게 한다는 것은 마음에 결심하고 다짐한다는 의미이다. 이제 예수님을 믿고 섬기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겠다고 결심하고 다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새 사람으로 살겠다고 다짐하고 결심하는 것이다.

과거의 옛 사람으로 살았던 삶을 청산하고 이제 예수의 사람으로, 성도로 새 사람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는 것이다, 결단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따라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옛 사람을 바꾸어 새 사람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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