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담임 이만호 목사의 장남 이효진(Daniel Lee)와 신부 김하경(Lina Jin)의 결혼예식이 10월 22일(수) 오후 6시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주례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가 나섰으며 뉴욕교계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훈 목사는 엡 5장 22-25의 본문으로 설교하면서 말씀을 전하면서 결혼 십계명을 소개했다.
1. 한 사람이 화가 났을 때 같이 말하지 말라
2. 부부싸움할 때 고함을 지르지 말라
3. 눈이 있어도 흉을 보지말고 입이 있어도 실수를 말하지 말라
4. 아내가 남편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라
5. 아픈 곳(상처, 약점)을 건드리지 말라.
6. 분을 품고 잠자리에 들지말라
7. 처음 사랑을 잊지말라
8.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라
9. 서로에게 숨기지 말라
10 하나님이 중매자인 것을 잊지말라
이 목사는 11번째로 "자녀를 많이 낳으라 기본 3명 권장사항 5명"을 추가했다. 그 이유로 자녀를 낳아봐야 부모의 마음과 수고를 알고 효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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