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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0월20일 12시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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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러싱제일교회 39주년 창립기념예배

후러싱제일교회 39주년 창립 기념 예배가 10월 19일(주일) 성도들의 찬양과 축하 속에 열렸다. 


후러싱제일교회는 지난 9월 미연합감리교회(UMC)의 장동일 담임목사 직무해제 조치 이후에 1988년부터 13년간 시무한 전 담임 김중언 목사가 임시로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외부 인사 초청 없이 교회 성도들의 찬양으로 예배를 올렸다. 


김중언 목사는 예배 후 인터뷰에서 “제가 은퇴하고 3년 만에 어려움에 처한 이 교회에 치유와 화목의 사명을 띄고 돌아왔다. 오늘 기념예배에 임한 성도들을 보니 감개무량하고, 앞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성장해서 내년 40주년에는 정식 담임 목사를 모시고 기쁜 자리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성찬 감리사는 ‘IHOP(기도하는교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IHOP은 International House of Pray의 줄임말이다. 매끄러운 단어와 문장의 기도가 아닌 아기의 울음같은 기도, 그 기본으로 돌아가자. 하나님께 기도를 올릴 때 또박또박 자세한 설명을 드릴 필요없다. 소리내어 부르짖는 기도를 올리자”고 말하며 성도들과 ‘주님’을 소리내어 연호하며 통성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김 감리사는 “후러싱제일교회에 부르짖는 기도소리, 아기 울음소리, 예배에 은혜받아 체크 끊는 소리, 이 세가지 소리가 항상 울려퍼지길 기도한다”고 축복했다.


예배는 김중언 목사의 인도로 오케스트라의 전주, 영유, 초등부의 ‘꽃게는 엄마따라’, ‘나는 예배자’ 연주, 친구예배부의 ‘Walk With JEsus’, ‘I Got Peace Like A River’연주, 심건식 목사의 기도, 로고스의 찬양, Youth부의 SKIT, 청년부의 ‘믿음으로 서리라’, 남녀선교회의 ‘아, 내 마음 속에’, 장로팀의 ‘내 주의 나라와’찬양, 막 11:15-10 성경봉독, 김성찬 감리사의 말씀, 교회역사 영상 감상, 연합찬양대의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찬양, 신구 사역자의 ‘살아계신 주’ 찬양, 김병서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취재 구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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