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환 목사는 이날 사도행전 1장 1-8의 본문으로 '성령이 함께하는 교회'의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뉴욕은 겉으로는 화려해보여도 속으로는 죄악이 관영한 도시로서 어둠과 죄가 가득하다. 성령이 임재할 때에 어둠의 영이 물러난다. 뉴욕초대교회는 성령이 함께 하고 성령이 인도하며 성령이 충만한 교회가 되어 건강한 교회가 될 것이다"라고 축복했다.

김 목사는 또 "이런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면서 뉴욕초대교회가 심령이 강건하고 속사람이 강건한 교회, 은혜충만, 성령충만한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담임 김승희 목사가 인도했고 김용철 장로의 기도 후에 테너 김승일이 '하나님의 은혜'를 불렀고 연합성가대의 찬양, 가브리엘중창단 헌금특송을 했다.

 

뉴욕초대교회는 10월 19일(주일) 오후 5시 입당예배를 드린다. 설교는 김삼환 목사. 

 

주소: 210-10 horace Harding Expy., Bayside, NY 11364 347-502-2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