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가 10월 14일(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뉴저지에 있는 주예수사랑교회(담임 강유남 목사)에서 열렸다.
제1부 개회 예배는 노회장 정대영 목사(퀸즈동부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권영길 목사가 기도했고, 증경총회장이며 뉴욕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총장 정익수 목사가 사도행전 1장 8절의 본문으로 “오직 성령”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후에 강유남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성찬식은 정영민 목사가 집례했다.
제3부 회무 처리 순서는 노회장 정대영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서기 한상흠 목사의 회원 점명, 정대영 노회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1) 노회장 정대영 목사가 양경욱 목사를 흠석 사찰 위원으로 임명했고, 2) 이민철 목사의 노회가입청원 건이 가결되었으며, 3) 정익수 뉴욕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총장으로부터 M. Div. 과정에 있는 신학생들에 대한 노회 목사후보생고시 필기시험 면제권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김동욱, 김진형, 정용문 등 3명의 신학생에 대한 목사후보생고시 면제 청원 건을 가결하였고, 4) 재정 보고를 받았다.
이어서, 정익수 목사가 오는 12월 2일에 개최될 “제3회 뉴욕총신의 밤” 행사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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